애플이 새해에 들어서 애플워치7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 광고에서 911 신고의 실 사례의 일부를 들려줌으로써 소비자들이 애플워치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 입니다. 이 광고에서 애플워치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911에 호출된 오디오만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상황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애플워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이야기 중 세 가지에 불과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에는 넘어지거나 충돌과 같은 위험 상황이 감지 되었을 때에 자동으로 긴급구조 요청을 하는 기능이 있죠. 이 광고는 이러한 애플워치의 긴급구조 요청 기능을 강조한 광고이고 실 사례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