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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전용 복구용 진단 도크

몬트리올푸틴 2021. 10. 1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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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이 출시되고 나서 기존 애플워치와 다른 차이점 중에서 복구를 위한 전용 포트가 없다는 것을 확인 했었습니다. 복구를 위한 포트를 아예 없애 버려서 방수방진에 더욱 유리한 디자인을 얻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신에 애플은 복구를 위해서 유선을 통한 복구가 아닌 무선을 통한 복구 방법을 이용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애플워치7에는 애플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60.5Hz 대의 무선 기능이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실제로 그것을 할 수 있는 도크가 공개 되었습니다.

MacMagazine 이 발견한 애플워치7 진단 도크의 이미지는 애플이 브라질 국립 통신국인 Anatel 에 제출한 규정 준수 문서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내부적으로 복구를 위해 사용할 이 새로운 애플워치 도크는 60.5Hz 에서 작동하며 모델넘버는 A2687 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물리적 유선 포트 연결이 없는 애플워치7을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개인이 아닌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이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크는 두 부분으로 제공이 되고 베이스에는 애플워치의 마그네틱 충전기와 USB-C 포트가 있으며 상단 부분에는 애플워치를 덮을 수 있는 케이스 커버가 있고 무선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에서도 USB-C 포트를 이용하는군요. 왜 아이폰에만 라이트닝을 고집하나요. 애플 고집쟁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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