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쿠키뉴스

최근 M2 칩이 장착된 13인치 맥북 프로가 이번 3월 8일 애플의 스프링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소식을 뒷받침 하듯이 기존과 변경되지 않은 동일한 디자인의 13인치 맥북 프로가 출시 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새로 출시되는 13인치 맥북 프로는 터치바를 포함하여 현재 M1 맥북 프로와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 노치가 없으며 당연히 120Hz를 지원하는 프로모션 기능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이 터치바를 포기한 것은 아닌가 봅니다. 지난 주 애플의 스프링 이벤트에서 13인치 맥북 프로 공개할 것이라는 디지타임즈이 보고서와도 일맥상통하는 소식으로 최근들이 M2 칩을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

애플은 현재 5,000$의 고가의 ProDisplay XDR 디스플레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크고 멋진 화면을 제공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소비자 제품은 아니죠. 하지만 애플은 이 제품보다 좀 더 저렴한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저가형의 제품은 좀 더 소비자 지향 모니터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4인치와 27인치의 두 가지형태로 출시할 수 있으며 32인치 사이즈도 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LG가 24, 27, 32인치 사이즈의 애플용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이전 LG가 애플 제품을 위해 개발중인 디스플레이 소식을 기반으로 하면 27인치와 32인치 디스플레이에는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는 프로모션 기능을 장착한 미니LED 디스플레..

애플은 3월 8일 스프링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를 앞두고 새로운 맥 3가지가 유라시아 데이트베이스에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확실히 3월 8일 이벤트를 유력한 것 같습니다. 이번 소식은 애플이 유라시아 규제 데이터베이스에 3개의 새로운 모델의 맥을 등록했다고 하는데 모델 번호는 A2615, A2686, A2681 입니다. 이 모델 중 하나는 노트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몇 주전 유라시아 경제위원회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예상되는 모델번호가 등록됐습니다. 해당 아이폰은 아이폰SE,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5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스프링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맥 제품은 27인치 아이맥과 맥미..

작년 부터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에 OLED 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고 삼성과의 계약에 대한 내용이나 LG 의 생산 소식, BOE 에서의 OLED 공장 확장 등 다양한 아이패드를 위한 OLED 디스플레이 생산에 대한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The Elec 에 따르면 LG 디스플레이가 향후 아이패드용 OLED 패널을생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패드 모델 생산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LG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용 OELD 디스플레이를 애플에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 라인을 크게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파주 공장으로 OLED 생산 장비를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통 활성 장비를 다른 생산 라인으로 옮..

얼마전 맥북 제품 MacOS Monterey 12.2 의 잠자기 모드에서 배터리 누수 현상이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잠자기 모드에 들어가 있는 맥북에어나 맥북 프로의 배터리가 밤새 사라져 버리는 문제가 있었죠. 이 문제는 블루툿 버그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잠자기 모드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위해 자주 깨어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MacOS Monterey 12.2 가 설치되는 모든 인텔이나 M1 맥북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밝혀졌습니다. 즉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MacOS Monterey 12.2 의 버그라는 것이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맥북을 잠자기 하기 전에 블루투스를 꺼주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현재 개발중인 MacO..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은 애플이 3월 8일 화요일 온라인을 통한 스프링 이벤트르 개최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언급했습니다. 이전 기사에서도 나왔던 것 처럼 이번 이벤트에는 새로운 아이폰SE 2022 와 아이패드 에어5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전 기사에서 새로운 아이폰SE 와 아이패드 에어5가 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빠르면 3월 8일 애플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고 여기에서 새로운 아이폰SE 와 아이패드 에어5를 공개할 것이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외 27인치 아이맥 프로, 맥미니 프로 등의 제품이 공개 될 수도 있고 마스크 쓰고 잠금해제 기능이 추가된 iOS 15.4 가 그 때에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루머들이 자주 언급이 되면 거의 대부분 맞는 경우가 ..

일본 블로그 맥 오타카라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SE3와 아이패드 에어5의 생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생산 소식까지 나온 것을 보면 3월 8일 애플 봄 이벤트 개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우선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5는 기존에 알려진 루머에 따르면 센터스테이지가 적용되는 전면 카메라 적용과 A15 바이오닉칩, 5G 지원은 확실한 업그레이드 정보라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5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A15 바이오닉 칩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폰13이 출시되면서 A15바이오닉 칩이 3가지로 나뉘어졌기 때문입니다. 일반 버젼의 아이폰13에는 4개의 GPU코어를 사용하고 있고 아이폰13프로와 프로맥스에는 5개의 GPU코어를 사용합니다. 아이패드 미니6에는 아이폰13프로와..

애플의 2022년 아이폰SE에 대한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구체적인 공개 날짜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명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영은 아이폰SE 2022에 대한 출시일을 언급했습니다. 로스영은 트위터를 통해서 아이폰SE를 위한 디스플레이 생산이 이번 달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최종 조립이 3월에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즉 이 기간을 기반으로 대략 4월 하반기에서 5월초에 아이폰SE 2022 가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첫 번째 아이폰SE는 29016년 3월에 출시를 하였고 두 번째 아이폰SE는 2020년 4월에 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SE 출시와 함께 애플의 봄 이벤트도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작년 4월 스프링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이를 통해서 에어태그, 아이패드 프로 5..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에어팟3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으로 나온 이유 때문에 오픈형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디자인적인 장점을 제공해 주었지만 기능상으로 노이즈 캔슬링과 같은 기능이 빠져서 출시되서 아쉬움이 없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애플의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아직까지 에어팟 프로가 가장 탑에 위치하고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왜 아직까지 에어팟 프로가 에어팟3보다 더 뛰어난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3의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는 커널형과 오픈형이라는 디자인 부분 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사람마다 모두 다른 귀 모양과 크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는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운..

이전 소식에서 애플의 차세대 맥북 프로의 SD카드슬롯이 USH-II 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는 이전보다 빨라진 규격으로 USH-I 보다 3배 정도의 속도를 지원해 줍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더 빠른 USH-III 와 SD Express 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Verge의 편집장 DanSeifert 가 애플로 부터 확인을 했고 트위터를 통해서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Apple은 새로운 MacBook Pro 14/16의 SD 카드 슬롯이 UHS-II(300MB/s 이상)임을 확인했지만 UHS-III( 600MB/s 이상)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UHS-I(약 100MB/s) 가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보다 좀 더 쾌적한 속도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애플이 발표한 최신형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는 모두 30분 안에 50%를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애플이 셀제로 언급하지 않는 내용이 있는데 충전에 관련해서 두 모델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 입니다. 애플의 최신형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로 나뉘어져 있는데 사이즈만 다르고 거의 동일할 것이락 생각을 하지만 충전에서는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두 모델 몸두 썬더볼트를 통한 충전과 MagSafe 를 통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14인치는 MagSafe 와 썬더볼트 포트를 통해서 고속충전이 가능하지만 16인치는 MagSafe 에서만 고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16인치 맥북 프로의 고속충전을 위한 충전용량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16인치에서..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발표된 신형 맥북 프로에는 결국 논란의 노치가 들어갔습니다. 모든 면이 너무나도 완벽할 정도의 스펙으로 나와버려서 노치의 문제가 사라져버렸지만 노치가 있는 것은 있는거죠. 그것도 아이폰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서 최초로 노치가 들어가게 된 것 입니다. 여튼 노치가 있는 것은 이제 사실이고 없앨 수도 없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하는데요. 그럼 이 노치와 마우스 포인터의 처리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노치에 걸려서 움직이지 않는지 아니면 그냥 통화를 하는지 아니면 노치 부분도 픽셀 처리가 되어서 공간에 숨을 수 있는지 말이죠. 애플만 사랑하는 노치의 처리 방법에 대해서 맥북 프로 출시 이후에 트위터나 레딧에서 많은 떠오르는 문제인가 봅니다. 레딧에서는 두 가지 주요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어제 공개된 차세대 애플 실리콘 맥북 프로는 기존의 단점 중에 외부 디스플레이 제한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M1 Max 맥북 프로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여 최대 4개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사용자는 동시에 최대 3개의 Pro Display XDR 과 4K TV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즉 썬더볼트와 HDMI 포트를 모두 이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120Hz를 지원하는 미니LED 로 구성이 되어있고 최대 16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총 5개의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번 맥북 프로에서 사용되는 HDMI 는 2.1이 아니라 2.0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120Hz 재생의 4K..

애플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가 공개된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품의 배송은 12월말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글로벌 반도체 부족현상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 많은 수요 때문인지 벌써부터 12월 말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노치가 문제였지만 그외의 나머지 부분은 너무나도 뛰어나게 출시가 된 새로운 맥북 프로는 성능 부터 디스플레이, 스피커, 냉각 기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러한 많은 장점이 노치의 단점을 묻어버리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특히 그동안 고성능을 원했던 전문가들이나 ProRes 가속 기능으로 인해서 동영상 편집을 주요 직업으로 갖고 있는 분야에서는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주인공이었던 맥북 프로는 한 가지만 빼고는 정말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성능과 디스플레이, 디자인, 전성비, 냉각 장치, 스피커, 마이크, 키보드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느낌이 있지만 전문가들에게는 비싼 것도 아니고 기존 맥북 프로 구매자들과 비교해도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게 책정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저렴한 모델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나온 맥북 프로 제품의 성능을 모두 능가하면서도 기본적인 하드웨어는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옵션의 모델은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발표에서 정말 대단한 것은 새로운 두 번째 애플 실리콘 칩인 M1 Pro 와 M1 Max 의 성능이죠. 거기..

애플은 오늘 애플 이벤트를 통해서 차세대 맥북 프로의 노치를 공개했습니다. 뭐 이번 M1 Pro, M1 Max 의 성능이 좋게 나올 것은 예상을 했지만 예상보다 더 뛰어나게 나온 것 같고 루머 대로 모든 면이 좋게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맥북 프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정말 만족스러울 수 있는 그런 성능을 갖고 있고 극강의 성능을 원하는 영상편집 전문가들에게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플이 조용히 소개만하면서 넘어갔지만 전세계에 정말 알리고 싶어했던 것은 따로 있었죠. 애플은 노치를 사랑한다라는 사실.. 여튼 애플의 이 노치로 인해서 개발자들은 바빠지게 생겼죠. 이걸 어떻게 피해가면서 업데이트를 해야하나...애플은 다행이 이에 대한 대비까..

애플은 오늘 10월 이벤트를 통해서 에어팟3를 출시 했습니다. 그동안의 출시 루머가 3월부터 끊이지 않았는데 드디어 10월에 출시를 한 것 입니다. 디자인은 루머 처럼 에어팟 프로와 비슷한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에어팁은 없는 오픈형 스타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에어팟3의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디자인이 에어팟 프로와 유사하게 바뀌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에어팟2와 같이 오픈형으로 출시가 되어서 오픈형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 같습니다. 오픈형이 아닌 무선이어폰은 지금 시장에 많기 때문에 좋은 오픈형을 원하는 사용자들이나 에어팟2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문제등으로 교체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구매 대상자가 아닐까 합니다. 에어팟3의 컨트롤은 기존과 같은 터치센서가 아닌 에어팟 프로와 같이 바를 누르는 ..

드디어 10월 애플 이베트가 열렸고 대부분은 루머대로 제품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M1 Pro 와 M1 Max 의 성능에 놀랐고 맥북 프로의 노치를 보고 절망을 느꼈습니다. 우선 시작은 초창기 애플이 만들어졌던 자동차 차고에서 시작을 하며 애플의 부활을 알렸던 아이맥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전 MacOS9의화면과 함께 맥과 홈팟 미니의 시동음과 함께 애플의 제품을 이용한 사운드의 조화를 이용하여 음악을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키노트 시작 동영상 중에서는 역대 최고일 정도로 멋진 오프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수화로도 중계를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우선 음성으로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애플뮤직 플랜인 Voice Pl..

몇 시간 뒤에 곧 개최 예정인 애플이벤트를 앞두고 애플 온라인 스토어가 셧다운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벤트 직후에 다시 오픈 될 것 입니다. 이번 애플이벤트에서는 M1X 를 사용하는 고성능 맥북 프로, 맥미니 프로, 에어팟3가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어팟 미니도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후 어떤 소식도 없어서 자세히는 알 수 없습니다. 이벤트를 지켜봐야겠죠. 이번 애플 이벤트는 애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 시청이 가능한데 애플 홈페이에서는 한국어 자막이 지원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 애플 홈페이지를 이용하리라 생각 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애플이 맥북 프로에 정말로 노치를 적용할 것인가 입니다. 전세계에 노치 성애자가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내일이면 모든 사실이 밝혀질 애플의 차세대 M1X 맥북 프로의 노치가 달리느냐 마느냐에 대한 논란이 심한데요. 정말 들어가기는 할 것인가 봅니다. 계속해서 맥북 프로에 노치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의 노치에 대한 유출자들은 맥북 프로의 케이스와 포장을 모두 보았다고 전하며 상판이 짙은 바탕화면 처럼 보여서 노치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마케팅 자료에서 노치 디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히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예전 맥북 프로의 설계도가 도난 당했을 때에 그 설계도에도 노치가 있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애플이 정말로 노치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왜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에 노치를 넣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