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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벤트에서 애플워치7이 발표가 됐지만 디자인에 관련된 논란을 남겨두고 출시는 가을 이후에나 가능할 듯 보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애플워치SE는 이번에도 똑같이 제공이 되는데요. 애플워치SE에도 애플워치7에 공급이 되는 USB-C타입의 고속충전 케이블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워치7에서의 고속 충전 기능은 애플워치SE에 탑재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애플워치SE에서는 고속충전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USB-C 타입 케이블을 일원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세이프 충전기인 MagSafe Duo 와의 호환성이 있는데 애플워치7이 맥세이프 듀오에서 고속충전이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애플워치7에서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고속충전 USB-C 케이블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맥세이프 ..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사실상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6였습니다. 나중에 발표될 것이라 생각했었던 아이패드 미니6가 처음에 아이패드9 다음으로 바로 공개된 것이죠. 아이패드 미니6는 애플워치7처럼 루머와 다르게 뒤통수를 때리는 그런 식으로 나오지는 않았고 루머대로 제대로 나왔으며 그동안의 의혹이 많이 해소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아이패드 미니6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아이패드 미니6의 디자인은 다들 아시는 것 처럼 아이패드 에어4 동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동일합니다. 대신에 화면이 8.5인치의 작은 사이즈의 타블릿 피시이며 A15바이오닉 칩을 탑재하여 이 정도 사이즈 태블릿 피시에서는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2가 지원되는데 펜 장착을 위해 볼륨 버튼이 ..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제품이 바로 애플워치7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루머와 같은 디자인도 아니었고 건강센서는 안들어가고 배터리가 늘어난것도 아니고 그냥 디스플레이만 바뀌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빼고는 바뀐게 없어서 사람들이 실망을 했죠. 저도 그랬습니다.​ 거기다가 애플워치에 사용된 S7칩이 S6와 동일한 성능의 칩이며 성능만 동일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같은 칩이라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애플워치7를 생각했던 분들의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플워치7을 건너뛰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질러야 할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6 인듯 6아닌 6같은 애플워치7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애플워치7에서 애플워치6의 프..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13이 공개 될 때에 아이폰12와의 직접적인 성능 비교를 언급하지 않는 부분과 아이패드 미니6에 A15 바이오닉 칩을 넣을 것을 기반으로 해서 아이폰13에 장착된 A15바이오닉 칩의 성능이 아이폰12의 A14바이오닉 칩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폰13의 성능이나 업데이트에 대해서 아쉬움이 좀 있었는데요.​ 그래픽 성능 관련 긱벤치가 공개되고 나서 그래도 5개의 GPU 코어를 사용하는 아이폰13프로의 A15바이오닉 칩의 그래픽 성능이 아이폰12프로에 사용된 A14바이오닉 칩 보다 55% 정도 향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첫번째 아이폰13프로의 긱벤치 메탈 스코어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폰13의 CPU와 GPU 성능 모두에 대한 긱벤치 ..

애플은 아이폰13 이전까지는 항상 아이폰 일반 버젼과 프로버젼의 CPU는 동일한 것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13에서는 다르게 나왔죠.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을 사용하지만 그래픽 코어가 일반 아이폰13은 4개, 아이폰13 프로는 5개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아이폰12프로와의 그래픽 성능차이를 보여주는 긱벤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글을 올리전 글에는 애플이 이번 아이폰13 발표에서 A15바이오닉칩과 A14바이오닉칩의 성능 비교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은 것은 거의 성능이 같기 때문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CPU성능은 비슷할지 모르겠으나 GPU 성능은 좋아진 것 같습니다.​ Macrumors 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아이폰13프로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긱벤치를 돌려서 결..

제가 어제 올린 GSMARENA 의 정보에 따른 아이폰13의 램 용량은 아이폰13과 13미니가 6GB, 아이폰133프로와 프로맥스가 8GB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대로 나왔다고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MacRumors 에 따르면 Xcode 13베타에 포함된 문자열을 기반으로 확인 해 본 결과 아이폰13프로 및 13프로 모델에 6GB의 램이 장착되어있고 아이폰13과 13미니에 4GB램이 장착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Xcode 에 나와있는 문자열은 작년 아이폰12 모델과 여러 이전 아이폰 세대에서 램의 양을 정확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이폰13 모델은 TSMC의 5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하고 더 효율적인 전력을 이용하는 A15 바이오닉 칩을 기반으로 하지만 성능은 A14와 비교해서..

이번 애플이벤트의 아이폰13 소개시 기조연설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13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했을 것 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이 성능을 알려주지는 않았고 그냥 경쟁업체에 비해서 50% 더 빠르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죠. 보통 이전 세대와의 성능을 비교하면서 15% 빨라졌다 20% 빨라졌다 얘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아이폰12와의 성능 비교 얘기는 쏙 빠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애플은 아이폰13 배터리 수명이 아이폰12보다 얼마나 개선됐는지, 카메라가 얼마나 더 좋은지, 스토리지, 색상,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등 비교를 하면서 얘기그 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성능에 대해서 비교한 것은 그냥 경쟁업체 보다 빠르다고만 언급을 하면서 아이폰12와의 직접적인 비교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12와의 비교..

애플이벤트가 끝나고 나름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허무하기도 했던 발표가 애플워치7 이었습니다. 건강센서의 부재나 특별한 특징이 없다 하더라도 디자인에서의 큰 변화로 인해서 애플워치7은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만큼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애플워치7은 디자인으로 시작해서 디자인으로 끝나는 디자인에 몰빵하는 그런 제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애플워치7은 루머만 풍성했을 뿐 디자인의 큰 변화도 없이 그냥 디스플레이만 커진 그냥 그런 워치로 나와버렸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커져서 좋은 것도 있지만 디스플레이만 커져서는 안돼는 것이죠. 성능도 좋아지고 기능도 추가되고 디자인도 바뀌고 기존에 미흡했던 점도 개선이 되고 등등등.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디스플레이만 커졌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드디어 애플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아이폰13이 출시가 되었고 아이패드9과 아이패드미니6, 그리고 애플워치7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어떤 면은 실망을 했지만 어떤 면에 있어서는 긍정적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아이폰12 발표 때보다는 임팩트는 좀 약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아이폰13이었고 옆그레이드다 혁신이 없다는 소리는 여전히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이폰13 에 대해 좋은 소식도 있었고 어느정도 새로운 제품이다라고 느낄 정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루머와는 다르게 추가되지 않은 기능도 있었지만 그동안의 궁금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애플이벤트에서 공개되지 않은 몇가지 내용들이 있어 정리를 해 봅니다. 무게와 두께 이번 ..

애플 이벤트가 오늘 개최 됐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아이패드는 최고, 애플워치7은 충격, 아이폰13은 만족, 아이폰13프로는 강추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차후에 각각 정리하거나 소식들이 나오면 또 올리겠지만 오늘은 보면서 정리한 내용과 간단한 소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이패드9 처음 멋진 오프닝과 애플티비+에 대한 소개가 나왔습니다. 중간에 애플이 제작중이라는 드라마의 이선균씨의 모습이 잠깐 보이더군요. 그리고 바로 처음에 예상 못했던 아이패드9 소개가 시작됐습니다. 조용히 출시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맨 처음에 바로 소개해 버리네요. 그 만큼 이번에 자신이 있다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으로 아이패드에 사용되는 A13 칩 사용. 루머와 같이 ..

애플 이벤트가 이제 4시간여 남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애플이벤트가 개최되기 전에 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애플 스토어가 다운 되는 것이죠. 지금 애플 스토어가 다운 됐습니다. 한국 미국 애플 스토어 모두 같이 다운된 상태 입니다. 그리고 다시 곧 바로 돌아오겠다고 하네요.​ 미국 동부시간 9월 14일 오후 1시, 한국시간 9월 15일 새벽 2시 곧 애플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 입니다. 애플 이벤트 이후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 바뀌기 전 애플 스토어가 다운 됐습니다. 항상 애플 이벤트가 개최되기 전에는 애플 스토어가 다운이 되죠. 이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플 초대장도 배포가 됐고 오프라인 이벤트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있지 않으면 애플 이벤트가 연기되거나 열리지 않는 일은 없는 것이죠.​ 이..

아이폰13이 공개 예정인 애플의 9월 14일 가을이벤트가 몇 시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패드9세대 제품이 같이 공개될 수도 있다는 소식 입니다.​ 이 소식은 아이폰13 선주문 날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한 웨이보의 PandaIsBald 가 공유한 소식으로 오늘 행사 중 또는 행사 직후에 아이패드9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이전 루머에 따르면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6와 함께 보급형 아이패드9도 공개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 제품이 언제 공개 될지는 아직 밝혀진 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급형 아이패드는 별도의 출시 이벤트 보다는 다른 제품에 묻혀서 그냥 조용히 출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관심도 별로 없었고 기본 스펙이 떨여져서 고객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이죠. 말그대로 보급형으로 판..

아이폰13의 케이스를 유출시킨 트위터리안 Majin Bu 는 애패드 미니6의 케이스도 트위터를 통해서 유출 했습니다. 이는 액세서리 제조업체의 이미지를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를 통해서 이전에 목업 유출로 알 수 있었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 사진에서는 이전 목업 유출에서 나왔던 볼륨버튼이 상단에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애플펜슬2를 옆에 붙일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존프로서가 유출했던 아이패드미니6의 이미지와 비슷한 것 같지만 그 때에는 버튼의 위치 변경에 대해서는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케이스 유출을 통해서 버튼이 상단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다른 아이패드에도 볼륨버튼이 상단으로 올라가는 것..

아이폰13을 공개하는 애플이벤트를 하루 남기고 케이스가 유출 되었습니다. 이 유출된 케이스를 통해서 지금까지의 루머와 같이 아이폰13은 큰 사이즈의 카메라 범프를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케이스 사진들은 애플 유출가인 Majin Bu 가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를 했습니다. 애플은 이러한 실리콘이나 가죽 케이스를 계절에 따라 색상 옵션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본 적으로 실리콘 케이스는 위의 사진과 같이 8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3은 다크 그린, 블랙, 다크 블루, 라이트 블루, 오렌지, 핑크, (PRODUCT) RED 색상을 제공 할 것이라 합니다. 퍼플이 빠지고 오렌지 색상이 들어갔나 보네요. 또한 트위터를 통해서 가죽케이스도 공유가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실..

이제 애플이벤트가 2일정도(동부 화요일 오후1시, 한국 수요일 새벽2시) 남았습니다. 이벤트는 대략 9월 14일에 한번 10월에 한번 해서 2번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9to5mac 에서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기대가 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아이폰13이라고 생각을 했고 저도 그거에 투표를 했는데 당연히 아이폰13이 1등이었지만 애플워치7이 거의 가까운 스코어로 2등을 차지했습니다. 그것을 보니 이번에 특별한 건강기능이 들어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디자인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13 아이폰13은 옆그레이드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면서도 그래도 개선된 카메라와 증가한 배터리 용량, 새로운 A15칩에 의해서 아..

애플은 9월 14일 개최하는 이번 첫 번째 애플이벤트에서 아이폰13과 애플워치7, 에어팟3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계속해서 이 3가지 제품을 같이 언급하고 있죠.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2~3번에 나뉘어서 개최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죠. 따라서 M1X 가 장착되는 맥북 프로 제품군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가 되고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M1X 를 장착한 맥북 프로 14, 16인치 제품은 이번에 반드시 출시가 된다는 것이고 성능이 향상된 M1X 칩이 공개가 되며 이 제품이 처음으로 사용되는 제품도 출시가 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 M1X 칩은 고성능코어가 기존 M1칩에 비해서 2배 더 장착이 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성능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성능코어가 2배 장착됐..

에어팟3는 이번주 애플이벤트에서 아이폰13과 함께 발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에어팟2의 후속작입니다. 그동안 3월 출시, 4월 출시설 등 소문만 무성했던 제품으로 중국에서의 짝퉁 제품은 이미 몇 개월 전 부터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애플 이벤트에는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유명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에어팟3에 대한 내용도 전했습니다. 에어팟3는 2019년 3월 출시된 에어팟2의 새 버전이 될 것이지만 에어팟2도 계속해서 판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에어팟3가 현재 에어팟2보다 더 높은 가격에 책정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에어팟2가 오래된 제품인 만큼 기본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유명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아이폰13의 스토리지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해줬었는데요. 이번에는 애플워치7에 대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애플의 애플워치7은 출시 일정과 대량 출하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대로라면 다행이고 애플이 생산지연에 대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생산을 시작했나봅니다. 애플워치7은 지난주부터 대량생산에 문제가 있어 출시가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고 했었습니다. 이는 복잡한 디자인으로 인한 조립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사실 생산이 중단된 상태나 마찬가지라는 기사도 나왔죠. 따라서 만족스러운 생산량에 도달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다행히 이후에 문제는 해결됐으며 바로 대량생산이 시작될 것이다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

아이폰13의 발표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아이폰13과 아이폰13프로의 새로운 색상이 추가가 되고 몇 가지 스토리지 옵션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91mobile.com 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웹사이트 KTC에 아이폰13의 판매정보가 올라왔는데 여기에서 새로운 색상과 스토리지 옵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색상은 아이폰13 미니와 아이폰13에서 블랙, 블루, 퍼플, 핑크, 화이트, 프로젝트RED 6가지 색상 옵션이 있으며 기존 쌈무 그린이라 불리던 그린 색상이 핑크로 대체되는 것 같습니다. 루머처럼 기존의 핑크 색상이 나온다는 것인데요. 펄플도 기존 아이폰12 색상과 같은 퍼플로 나올지 아니면 바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레드도 시리즈마다 항상 다른 레드 색상을 사용했던 것 처럼..

애플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3의 출시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신형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에 그다지 흥분하고 있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Savings 에서 조사한 아이폰 이용자 1500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이폰13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10%에 불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고객은 64%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26%는 미정이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계획하는 사람 중 33%가 비교적 새 아이폰을 갖고 있어 1년 미만이라는 뜻 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비슷한 업그레이드 계획을 공유하고 있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의 현재 휴대폰의 사용기간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업그레이드 계획자의 70%는 2년 이하 휴대폰을 사용했으며 그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