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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는 고성능의 멀티코어칩과 GPU성능으로 인해서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출시한 제품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얼마나 성능이 빠르고 어디까지가 맞는 말인지 제대로 확인된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Affinity 도구로 실행한 새로운 벤치마크 테스트에 따르면 M1 Max 의 GPU 가 일부 작업에서 6,000달러의 AMDRadeon Pro W56900X를 능가하는 것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 테스트는 Affinity Photo 의 수석 개발자인 Andy Sopmerfield 가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애플 실리콘 칩에 어떻게 최적화하고 맥북프로에서 얼마나 향상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사용된 ..

현재 맥북 프로가 출시하고 주문을 하면 12월 말로 넘어가 있지만 다양한 옵션으로 인해서 몇몇 기본 사양의 맥북 프로가 애플 스토어에서 픽업할 수 있는 재고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맥북 프로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근처 애플스토어를 확인 한 후에 옵션에 대한 조정이 가능하다면 애플 스토어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에어팟3와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광택천도 몇몇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제품들을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적어도 10~12주가 걸린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사전 주문한 고객들이 주문을 취소하는 경우도 가끔 생기기 때문에 애플 스토어 픽업 구매가 가능한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저도 아이폰13프로를 사전예약을 포기..

새로운 맥북 프로 14인치, 16인치 제품이 고객들에게 배송이 되었고 많은 리뷰들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 주문을 해도 12월로 넘어가 있는 배송시간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번 2021년도 애플 제품의 인기는 항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 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장 변화가 없다는 애플워치7까지도 없어서 못 팔 지경입니다. 내부 스펙 내부 스펙은 M1 Pro 또는 M1 Max 의 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낮은 버젼의 칩은 M1 Pro 8코어 제품 입니다. 이는 2개의 고효율코어와 6개의 고성능 코어를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CPU의 성능은 M1 에 비해서 싱글코어는 거의 비슷하고 멀티코어에서 조금 더 빠를 뿐 큰 차이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애플의 iOS 15.1, iPadOS 15.1 이 오늘 새벽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많은 버그나 미흡한 옵션등으로 인해서 불편을 겪었던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iPadOS 15.1. 에는 주변기기 옵션과의 버그로 이해서 문제가 있었는데 이 것들이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iOS, iPadOS 모두 설정에서 일반 항목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를 선택하여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iOS, iPadOS15 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업데이트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iOS 15.1 에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쉐어 플레이 기능이 추가 된 것과 카메라 촬영시 자동 접사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점, ProRes 지원 등 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기능들이나 버그가 수정되었..

이번 새로운 맥북 프로에서 아이폰을 제외한 제품에서 최초로 노치가 적용되어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노치는 나름 충격의 발표이기도 했고 제품 출시 전까지도 논란이 되었던 그런 부분 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베젤을 더 얇게 만들고 사용자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번 맥북 프로 발표에서 노치에 대해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스펙과 성능으로 묻히고 있는 상황인 것 같고 이왕 들어간 것 그냥 사용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애플이 주장하는 것 처럼 베젤을 더 얇게 만들기 위해서 현재의 기술들로는 어느정도의 노치가 들어갈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애플의 주장처럼 베젤이 더 얇아지고 사용하지 않던 공간을..

8코어 M1 Pro 칩이 탑재된 기본 모델 14인치 MacBook Pro에 대한 긱벤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대략적인 코어의 차이만큼 8코어 모델이 10코어 모델보다 약 20%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이벤트에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멀티 코어 성능 측면에서 10코어 모델에는 8개의 성능 코어와 2개의 효율 코어가 있고 8코어 모델에는 6개의 성능 코어와 2개의 효율 코어가 있습니다. 아마도 제조상에서 고성능코어가 2개가 죽는 것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2개의 고성능 코어 차이로 인해서 성능상 20% 정도의 하락이 있는 것은 대략적으로 예상이 됐습니다. 8코어 14인치 맥북 프로의 멀티코어 긱벤치 결과는 9,948 로 10코어 14인치 맥북 프로의 평균 멀티코어 ..

화요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가 고객에게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배송은 초기 사전예약에 성공한 고객들에게 배송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10월 26일 화요일 공개를 앞두고 있고 이제 고객에게 배송이 시작되었지만 지금 새 맥북 프로를 주문하게 되면 배송 시점은 이미 12월 23일 이후로 늦어진다고 합니다. 초기 맥북 프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날짜 입니다. 지난 주 부터 일부 고가의 인기 옵션의 모델은 서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이미 몇 주에서 한 달 이상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보통 3~4주 정도였는데 16인치 모델은 4~5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번에 발표된 애플의 모든 신제품들은 모두 구매를 하면 배송에 오랜 시간이 걸..

지난 번 애플의 새로운 맥북 프로 14인치의 언박싱 영상이 엠바고가 풀리기도 전에 공개가 됐는데 이번에는 16인치 맥북 프로의 동영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베트남에서 공개가 된 것 같으며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 노치, 얇아진 베젤, 풀 사이즈 키보드, 추가 포트들을 보여주며 더 두꺼워진 모습도 공개를 했습니다. SD카드슬롯과 HDMI 포트 등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새 제품이라 마감이 깔금해 보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두께는 더 두꺼워진 것 같습니다. 강력한 파워만큼 두께도 두꺼워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논란의 노치도 명확하게 보이네요. 25일에 더 상세한 리뷰들을 확인할 수 있겠지만 하루 이틀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까요. 그래도 겉보기에는 큰 변화점은 안보이..

애플의 차세대 맥북 프로가 10월 이벤트에서 공개가 되었고 이제 첫 주문에 대해서 배송이 준비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애플의 공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맥북 프로의 재고를 확보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맥북 프로 13인치와의 비교 사진도 간단하게 올라와 있으니 한번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와 관련된 동영상도 올라와있지만 아직 엠바고가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동영상은 현재 삭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애플 스토어에 전시되는 제품인 것 같으며 언박싱을 통해서 제품 이미지의 실물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는 기존에 비해서는 좀 더 슬림해 진 느낌이고 맥북 프로의 디자인은 기존 맥북 프로와는 좀 더 다른 느낌을 보여주지만 마감이 아주 잘 ..

얼마전 MaxOS Monterey 에서 High Power Mode 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게 확실해 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제품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고 좀 제한이 있는데요. 애플에 따르면 M1 Max 칩이 탑재된 16인치 맥북 프로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최근 MacOS Monterey 베타에서 관련된 코드를 발견되었고 실제로 이 기능이 추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애플로부터 확인했다고 합니다. High Power Mode 는 고출력 또는 고전력 모드라 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저전력 모드의 반대 입니다. 저전력 모드는 배터리 용량이 부족할 경우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서 성능을 떨어뜨려 저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말하는데요. High Power Mode 는 반..

이번 10월 애플이벤트의 주인공이었던 맥북 프로. 이제 고객에게 화요일 출시를 앞두고 출하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주문부터 배송까지 12월까지 미뤄졌지만 빠르게 주문을 성공시킨 소수의 고객이 있었죠. 가격이 좀 상승하기는 했지만 가장 저렴한 14인치 기본 사양의 맥북 프로라 하더라도 기존 제품과 비교해서 120Hz 미니LED 나 맥세이프와 같이 복구된 편리한 포트, 증가된 메모리, 디자인 변경, 키보드 개선, 내부 스펙 상승, 전면 웹캠 개선, 개선된 스피커와 마이크 등의 다양한 장점을 봤을 때에 만족감은 상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형 맥북 프로의 엠바고는 10월 25일에 풀리기 때문에 이후에 많은 리뷰들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 때에 맞춰서 제품을 배송받는 고객들도 하나하나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전 소식에서 애플의 차세대 맥북 프로의 SD카드슬롯이 USH-II 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는 이전보다 빨라진 규격으로 USH-I 보다 3배 정도의 속도를 지원해 줍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더 빠른 USH-III 와 SD Express 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Verge의 편집장 DanSeifert 가 애플로 부터 확인을 했고 트위터를 통해서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Apple은 새로운 MacBook Pro 14/16의 SD 카드 슬롯이 UHS-II(300MB/s 이상)임을 확인했지만 UHS-III( 600MB/s 이상)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UHS-I(약 100MB/s) 가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보다 좀 더 쾌적한 속도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번 애플의 차세대 맥북 프로가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음에도 하나하나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이번 맥북 프로에 장착된 SD카드슬롯의 최대 속도는 312MB/s 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번 맥북 프로에 장착된 SD카드슬롯은 UHS-II 를 지원하여 읽기 및 쓰기 속도가 최대 312MB/s 속도를 지원하여 기존에 비해서 더 빠른 속도로 SD카드 슬롯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고용량의 SD 카드를 사용하는 사진작가나 비디오 제작자 같은 전문가들이 손쉽게 빠르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라 생각을 합니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이제서야 다시 SD카드슬롯을 넣어서 만들어 줬으니 고맙다고 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바보짓을 했다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맥북 ..

애플이 이번에 출시한 M1 Max 칩은 32개의 GPU 코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고 애플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8개의 GPU 코어를 갖고 있는 M1 프로세서도 어마어마한 성능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4배인 코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로만 봐도 엄청난 그래픽 성능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확하게 성능을 확인할 수는 없는데요. 이 칩을 장착한 맥북프로가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M1 Max 칩의 그래픽 성능을 알 수 있는 첫 번째 긱벤치 메탈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점수가 68,870 인데요. 이 수치로 보면 아 그렇구나 하고 감이 오지 않을 수 있지만 M1 칩을 장착한 맥북에어나 아이패드 프..

애플이 이번에 맥북 프로 16인치에 탑재를 하고 별도 판매를 하는 140W USB-C 전원 어댑터가 실리콘 기반이 아닌 더 작고 가벼운 질화갈륨을 기반으로 하는 GaN 충전기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항상 실리콘 기반의 충전기만을 만들어왔던 애플인데 고출력이 필요하게 되고 그에 따른 사이즈나 재조 문제로 이제 GaN 기반의 충전기로 바꾼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업체들은 GaN 기반의 충전기를 많이 판매하고 있죠. 저도 베이스어스의 65W 휴대용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전원 어댑터는 USB-C 3.1 표준을 지원하여 이에 호환되는 다른 제품의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다른 전원 어댑터를 이용해서 맥북 프로도 충전이 가능한 것이죠. 앞서 언급한 것 처럼 14인치는 96W의 충전기를 통해..

애플이 발표한 최신형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는 모두 30분 안에 50%를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애플이 셀제로 언급하지 않는 내용이 있는데 충전에 관련해서 두 모델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 입니다. 애플의 최신형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로 나뉘어져 있는데 사이즈만 다르고 거의 동일할 것이락 생각을 하지만 충전에서는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두 모델 몸두 썬더볼트를 통한 충전과 MagSafe 를 통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14인치는 MagSafe 와 썬더볼트 포트를 통해서 고속충전이 가능하지만 16인치는 MagSafe 에서만 고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16인치 맥북 프로의 고속충전을 위한 충전용량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16인치에서..

애플의 최신 OS인 MacOS Monterey 가 10월 25일 정식 릴리즈를 앞두고 있습니다. MacOS Monterey 는 기존 애플의 매킨토시 제품 뿐 아니라 몇 일전 소개되었던 M1 Pro, M1 Max 를 이용한 최신형 맥북 프로에 최적화되어 최고의 파워를 낼 수 있는 애플의 OS 시스템이죠. 그런데 MacOS Monterey 코드에서 고출력 모드에 대한 언급이 발견되었으며 애플이 이 기능을 계속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MacOS Monterey RC 버젼의 배터리 코드에는 고출력 옵션이 언급되어 있으며 이번에는 추가 세부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맥은 리소스 집약적인 작업을 더 잘 지원하도록 성능을 최적화 합니다. 이로인해 팬 소음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라고 코드가..

애플은 M1 Pro, M1 Max 에 최적화 된 파이널컷 프로와 로직 프로를 업데이트하면서 오늘 신형 맥북 프로에 최적화된 iMovie 앱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이무비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이폰13에서 촬영한 시네마틱 모드를 편집할 수 있으며 신형 맥북프로에서는 최적화가 되어 성능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MacOS Monterey 에서 새 버젼의 아이무비를 이용해야 시네마틱 모드로 촬영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네마틱 모드 • 시네마틱 모드 에서 iPhone 13에 녹화된 비디오 편집(macOS Monterey 필요) • 속성에서 시네마틱 컨트롤을 사용하여 깊이 효과의 강도 수정 • 뷰어에서 얼굴이나 다른 개체를 선택하여 초점을 선택하도록 선택 • 보기..

어제 공개된 차세대 애플 실리콘 맥북 프로는 기존의 단점 중에 외부 디스플레이 제한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M1 Max 맥북 프로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여 최대 4개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사용자는 동시에 최대 3개의 Pro Display XDR 과 4K TV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즉 썬더볼트와 HDMI 포트를 모두 이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120Hz를 지원하는 미니LED 로 구성이 되어있고 최대 16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총 5개의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번 맥북 프로에서 사용되는 HDMI 는 2.1이 아니라 2.0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120Hz 재생의 4K..

애플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가 공개된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품의 배송은 12월말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글로벌 반도체 부족현상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 많은 수요 때문인지 벌써부터 12월 말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노치가 문제였지만 그외의 나머지 부분은 너무나도 뛰어나게 출시가 된 새로운 맥북 프로는 성능 부터 디스플레이, 스피커, 냉각 기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러한 많은 장점이 노치의 단점을 묻어버리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특히 그동안 고성능을 원했던 전문가들이나 ProRes 가속 기능으로 인해서 동영상 편집을 주요 직업으로 갖고 있는 분야에서는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