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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워치 필름을 붙여 봤습니다. 저는 애플워치SE 44mm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스크래치에 강한 액정이라고 해도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그래서 필름 붙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애플워치에 필름을붙이면 기존에 스크래치가 있어도 별로 티도 나지 않고 추가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애플워치에 필름 사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테스터로 받은 제품은 BTF 방탄 애플워치 필름인데요. 구성은 간단한 설명서와 필름, 먼지제거 알콜 묻은 천, 먼지제거 스티커 정도가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액정이 작지만 먼지가 잘 붙을 수 있으니 필름 붙이기 전에 먼지제거를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붙이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해당 필름은 3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먼저 접착면과 포장용..

수리업체와 아이폰 등의 애플 제품 분해로 유명한 iFixit 은 애플워치7에 대한 분해도를 공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애플워치7의 내부를 보여주는 엑스레이 월페이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배경화면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7의 내부를 보여주기 때문에 꼭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월페이퍼는 애플워치7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애플워치7 사용자라면 한 번 사용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iFixit은 이 월페이퍼를 41mm, 45mm 모델용으로 구분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7 전용의 사이즈지만 당연히 구형의 애플워치에도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 애플워치SE 에 사용을 해 보았더니 비슷한 느낌은 들지만 화면이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좋은 스마트워치이지만 가끔 아쉬운 점 중 하나가 바로 사파리가 없다는 것 입니다. 애플워치로 웹서핑을 한다는 것은 그다지 추천할 만한 작업은 아니지만 가끔은 안된다는 점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메세지로 전달된 링크를 클릭하면 웹으로 표시를 해주기도 하고 시리를 이용해서 구글로 검색을 하여 결과를 볼 수는 있지만 굉장히 사용이 한정되어있고 그 이상의 기능이 개선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µBrowser 라는 애플워치 앱이 나왔습니다. 이 앱은 이제 사용자가 애플워치에서 웹서핑을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아이폰이 있으면 굳이 애플워치로 할 필요는 없지만 때에따라서 간단한 것을 애플워치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활용하는데에 따라서 굉장히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Arno Appenzelle..

애플의 유명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새로운 3가지의 애플워치 시리즈와 에어팟 프로2, 새로운 아이폰SE 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금년에 오랜 기간 이후 에어팟3가 출시되었습니다. 가겨만 빼면 굉장히 잘 나온 제품으로 오픈형 이어폰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에어팟 프로2의 차례죠. 밍치궈에 의하면 에어팟 프로2는 2022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칩을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에어팟 프로2에 최초로 건강센서가 탑재될 것이고 줄기 모양의 스템이 없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러한 소식과 어느정도 일치 합니다. 하지만 스템이 정말로 없어질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해서는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이 언급했던 것과 거의 ..

2022년 애플워치에 대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당연히 애플워치8이 출시가 되겠지만 그 외에 새로운 애플워치SE 와 단단한 케이스를 갖춘 애풀워치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어제오늘 많은 소식을 쏟아내고 있는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이 전한 소식으로 2022년에 업데이트 된 새로운 애플워치SE 와 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견고한 케이스 디자인의 애플워치가 포함되어 전체적인 애플워치8 의 라인없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크거먼은 애플은 2022년 애플워치8과 함께 애플워치SE 의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워치SE는 2020년 9월 출시 되어 내년이 되면 3년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애플워치SE의 특징은 애플워치6와 동일한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프로세서가 애플워치5의 것을 사..

9to5mac 에서는 실제 환경에서 그린 색상이 어떻게 보여지는 지를 다양한 사진을 통해서 공개 했습니다. 이번 애플워치7의 그린색상은 굉장히 진한 그린으로 실내나 야외 빛의 종류에 따라서 블랙 처럼 보이기도 하는 그런 느낌의 녹색입니다. 이 그린 색상은 알루미늄 소재와 잘 어우러져 굉장히 고급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제가 애플워치SE를 살 때에 이 색상이 있었으면 전 이 색상을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9to5mac에서는 이 그린색상의 알루미늄 마감이 최고의 색상중 하나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색상의 가죽 링크와 굉장히 잘 어울리며 그테인리스 골드색상과 같이 놓여져 있음에도 더 훌륭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같은 색상계열의 가죽링크는 정말 환상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애플워치6의 ..

애플워치7 이 뒤늦은 생산으로 인해서 이제야 고객들에게 배송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큰 변화는 없지만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화려한 색상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그런데 애플워치7 에서 일부 앱의 아이콘이 누락되어 그리드 홈 화면에 빈 구멍이 생기는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PCalc 개발자 James Thomson 은 자신의 앱이 아이콘이 누락된 앱 중의 하나임을 알아차렸고 자신의 애플워치7과 관련된 특정 속성을 포함하는 업데이트를 발행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 애플워치4에서 앱을 다운로드 하는 경우 애플워치3 이전 시계의 이미지 리소스가 다운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는 이 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으며 그 외의 문제에 대..

애플 이벤트가 끝난 지금 애플워치7에 대한 소식이 아이폰13이 출시 때문에 많이 묻히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출시전 많은 소식들을 통해 전해준 큰 기대에 비해 너무나도 변화가 없는 채로 발표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전히 좋은 제품이며 주목할 만한 업그레이드라고 9to5mac 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 출시전 애플워치7의 대한 루머들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침습 혈당측정 기능이 들어간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당뇨로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죠. 빠진다고 해서 가장 아쉬웠던 소식이 바로 이 기능입니다. 그리고 체수분 측정이나 혈압측정 등 많은 센서관련 소식이 나왔지만 결국에 센서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유출가들이 공통적으로 전했던 것은 디자인의 변화였습니다. 유명..

애플워치7은 애플이벤트에서 이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뒤통수를 가격하는 충격을 안겨준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주인공은 아이패드 미니6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애플워치7이 원래의 루머대로만 제대로 나와줬다면 건강기능이 없다하더라도 많은 지지를 받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전과 똑같은 것은 아니고 개선된 것은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당연히 기존 애플워치6보다는 좋습니다. 그래서 이전 글에서 제가 애플워치7을 구매를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구요. 메인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확실히 디스플레이는 이제 베젤이 만족스러울 정도로 얇아진 것 같아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따라서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좋아진 애플워치7에 대해서 이전 버젼과의 비교 내용이 9to..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제품이 바로 애플워치7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루머와 같은 디자인도 아니었고 건강센서는 안들어가고 배터리가 늘어난것도 아니고 그냥 디스플레이만 바뀌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빼고는 바뀐게 없어서 사람들이 실망을 했죠. 저도 그랬습니다.​ 거기다가 애플워치에 사용된 S7칩이 S6와 동일한 성능의 칩이며 성능만 동일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같은 칩이라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애플워치7를 생각했던 분들의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플워치7을 건너뛰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질러야 할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6 인듯 6아닌 6같은 애플워치7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애플워치7에서 애플워치6의 프..

트위터 계정 DongleBookPro 가 애플워치2의 셀룰러 모델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애플워치에서 처음 셀룰러 모델이 나온 것은 3세대 부터였습니다. 따라서 이 프로토타입 제품은 애플워치2부터 셀룰러 모델을 기획하고 테스트까지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역시 제 애플워치SE 에는 없는 멋진 레드 디지털 크라운이 적용 됐습니다. 최근에 애플워치6에서 레드링이 적용된 디지털크라운이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애플워치SE에는 없더군요. 확실히 지금의 애플워치6의 디지털크라운이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SE는 정말로 좀 저렴함이 느껴지죠. 그에 비해서 애플워치2도 프로토타입이지만 나름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이 프로토타입은 공개되지 않았던 18K 금도금의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으로 되어 ..

지난해 대부분의 스마트워치 브랜드들의 출하량감소에도 불구하고 애플워치 출하량이 19%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여파로 많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위축이 된 한해였지만 애플에게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애플은 19%출하량이 증가하고 시장점유율 또한 6% 증가시켜 견고한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2019년 4분기 34%에서 2020년 4분기 40%로 성장 했습니다. 애플워치6와 SE는 1290만대를 출하했고 삼성의 갤럭시 워치3는 하반기 반등하며 점유율을 1% 늘렸다고 합니다. 반면 타 브랜드중 화웨이만 26%의 출하량이 증가했는데 이는 애플의 3분의1도 조차도 안돼는 양입니다. 삼성, BKK, 핏빗모두 출하량이 감소했다고 하네요.현재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는 애플이 1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