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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애플뮤직 무료 평가 기간을 3개월에서 1개월로 줄였습니다. 무료 평가 기간 단축은 애플 뮤직을 사용하는 150개 이상의 모든 국가에 적용됩니다. 애플 뮤직의 서비스 비용은 바뀌지 않고 기존과 동일하게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지 신규가입자에 대한 무료 평가 기간만 단축된 것 입니다. 애플뮤직을 메인 스트리밍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긴 무료 서비스 기간은 굉장히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스포티파이도 국내에 진출을 했고 유투브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전히 국내에서는 멜론이나 벅스와 같은 서비스가 잘 자리를 잡고 있어서 애플 뮤직의 평가판만을 이용하고 끝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해외에서도 스포티파이와 같은 다른 서비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경우가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전..

최근 애플은 애플뮤직은 다양한 플랫폼에 런칭하면서 애플뮤직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Playstation 이나 LG 스마트 티비와 같은 플랫폼에 애플뮤직 앱을 런칭하는 것을 보면 애플제품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닌 스포티파이와 같이 더욱 글로벌 하게 확장하려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구글의 네스트와 같은 플랫폼도 더욱 많은 국가를 지원하기 시작하여 더욱 다양한 제품에서 애플뮤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구글 네스트는 경쟁업체의 제품임에도 애플뮤직 서비스를 런칭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애플 지원 문서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인도, 멕시코 및 한국을 포함한 5개 국가에서 애플뮤직을 구글 네스트 미니 및 네스트 오디오와 같은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기기에서 스트리밍 ..

애플이 iOS 15.2 부터 Apple Musc Voice Plan 이라는 애플뮤직 서비스를 출시 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터치를 이용한 컨트롤이 아니라 애플의 음성 서비스 시리(Siri)만을 이용해서 이용하는 애플 뮤직 서비스 입니다. 왜 애플이 이런 플랜을 만들었는지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이 서비스는 시리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시리를 사용해서 "시리야, 무슨 노래 틀어줘" 라거나 "아이유 노래 틀어줘" 라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가입 할 때에도 애플뮤직 보이스 플랜 시작이라고 말하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는 애플 뮤직 앱을 통해 Voice Plan 을 구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약 1년 전 애플뮤직은 삼성 스마트 TV 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LG 스마트 TV 도 가능해져서 국내의 대형 TV업체 모두에서 애플뮤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별도의 애플TV나 다른 제품 없이도 LG스마트TV에서 애플뮤직 계정이 있다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스마트TV에서 애플뮤직은 애플TV 와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LG스마트TV가 돌비애트모스나 무손실 음원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은 생각보다 많은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 애플의 최신 기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애플TV를 구매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TV를 이용해서 뮤직앱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을 것 입니다. 뮤직비디오를 자주 즐..

Tencent Music Entertainment Group이 애플뮤직을 통해 중국 컨텐츠를 배포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애플 뮤직을 통해서도 중국의 음악을 전세계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서 중국의 아티스트들은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줄여서 TME)를 통해서 애플뮤직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퍼뜨리고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도 중국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중국어도 모르고 아는 중국노래도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그냥 오래전 영웅본색의 장국이 부른 주제가와 등려군의 첨밀밀 정도라고 해야하나요...여튼 그렇답니다.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중국사람들이나 중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의 음악을 퍼뜨리는데 있어서 ..

얼마전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에서 애플 뮤직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PS5에서 애플뮤직이 가능하다고 소니가 발표 했습니다. 게임콘솔에서 애플뮤직을 서비스하는 것은 PS5가 최초라고 합니다. 이는 PS5에서만 제공되는 독점 서비스는 아닌 것 같고 우선 PS5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서비스 제공에서는 평상시 또는 게임플레이 시에 애플뮤직을 실행해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고해상도의 뮤직비디오를 검색하여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플레이 시에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사용법은 듀얼센스의 홈버튼을 눌러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니의 PSN 계정이 아니라 애플의 계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애플뮤직 ..

애플은 애플아케이드나 피트니스 같은 서비스를 자신들의 기기에 독점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애플TV+나 애플뮤직과 같은 컨텐츠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윈도우즈, 스마트 TV와 같은 다른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애플은 플레이스테이션5를 위한 애플뮤직앱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S5 사용자가 레딧에서 공유한 것 처럼 애플 뮤집앱은 PS5의 음악 메뉴에 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표시되고 있어 다운로드는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다른 사용자는 PS4용으로도 애플뮤직앱이 출시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PS5로 나온다면 PS4도 가능하겠죠. 애플은 PS4, PS5 용 애플뮤직 앱이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한 적은 없지만 애플TV앱이..

애플이 클래식 스트리밍 업체인 프라임포닛을 인수 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애플뮤직으로 통합할 것으로 알려져 애플뮤직 사용자들은 프라임포닉의 고품질 클래식 음악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프라임포닉은 클래식 오디오에 최적화 된 검색 및 찾아보기 기능을 갖춘 뛰어난 청취 경험을 제공해주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애플은 프라임포닉을 인수함으로써 애플뮤직에 새로운 클래식 기능을 선보이고 최고의 클래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라임포닉의 서비스는 9월 7일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며 신규 가입자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내년 프라임포닉의 클래식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추가된 기능이 결합된 전용 클래식 음악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프라임포닉 가입자는 6개월 동안 애플뮤직 접..

애플뮤직의 무손실 음원서비스가 6월부터 지원된다는 소식이 잠깐 동안 사용자들에게 기쁨을 주었다면 현재의 에어팟에서는 무손실 음원을 들을 수 없다는 소식이 유저들에게 슬픔이라기 보다는 좀 황당함을 주었습니다.​ 무손실 음원 서비스는 높은 대역폭을 필요로 하는데 블루투스의 한계로 현재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에서는 즐길 수 없고 유선 이어폰을 이용해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최신의 에어팟 맥스나 에어팟 프로에서는 어렵고 라이트닝 to 3.5mm 어댑터를 이용해서 우선이어폰을 이용하면 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좀 황당하게도 들렸습니다. 왜냐하면 환경을 너무 사랑하는 애플이 아이폰12부터는 어댑터와 유선이어폰도 제거를 해서 넣어주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이트닝 to 3.5mm 변환케이블도 아이폰8에..

애플은 오늘 6월부터 애플뮤직이 곧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무손실 스트리밍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곧 대부분 사용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에어팟이나 애플 제품으로 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 것 입니다. ​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할 점이 애플뮤직의 무손실 스트리밍을 위해서는 유선 해드폰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오늘 9to5Mac에서 애플의 무손실 스트리밍을 위해 어떤 장치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애플에 문의를 했고 이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설정에서는 무손실(Lossless) 옵션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애플 대변인은 무손실 기능은 블루투스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무손실 음원을 듣기 위해서는 유선 헤드폰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

애플이 6월부터 무손실 스트리밍,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공간 오디오에 대한 지원을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추가비용없이 지원한다는 것 입니다.​ 이로써 애플 뮤직을 이용하게 되면 별도의 추가비용없이 7500만곡 이상의 무손실 하이파이 오디오 음원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물론 기존에 있는 음원은 업데이트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애플은 7500만 곡 이상의 카탈로그를 ALAC(Apple Lossless Audio Codec)코덱을 이용하여 무손실 오디오로 만들 예정이며 원본 오디오 파일의 모든 비트를 보존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애플 뮤직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들이 만든 것과 똑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추가비용..

애플이 5월 18일 에어팟3를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는 가운데 발표가지 이틀이 남았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5월 19일 새벽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애플이 에어팟3와 함께 같이 내놓는 서비스로 "애플 뮤직 하이파이"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애플뮤직에서는 무손실 스티리밍을 지원하는 하이파이 오디오와 함께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오디오에 대한 옵션도 추가될 것 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참고문헌이 iOS14.6 베타에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애플 뮤직 하이파이에서 공간오디오 기능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뭐 쉽게 생각하면 무손실, 하이파이, 돌비, 공간오디오 기능이 복합적으로 이루어 지면서 최상의 사운드를 지원해준다는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 애플 뮤직 베타판에도 무손..

애플이 애플 뮤직의 하이파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러 소식통에서는 특별한 징후는 없지만 향후 애플 뮤직으로 오는 하이파이(HiFi) 음원에 대한 지원을 시사하는 코드를 iOS14.6에서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주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iOS 14.6 베타1 에서 "돌비 애트모스", "돌비 오디오", "무손실 음원" 등의 구체적으로 언급한 새로운 코드가 뮤직 앱에 추가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애플 뮤직은 하이파이 오디오 음원을 지원한 것이 아니었던 것인가요? 애플의 에어팟 맥스 같은 경우도 하이파이 오디오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애플 뮤직은 아니었나 봅니다. 사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하이파이 오디오 코덱 ALAC를 갖고있고 이를 지원하고 있었음에도 뮤직 앱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