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이폰13프로 골드 호환 강화유리필름 처비캣(chubbycat) 사용기

몬트리올푸틴 2021. 11.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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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13프로 골드를 사용하게 되어서 새롭게 강화유리 필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 소개 받았던 처비캣 제품을 다시 한 번 붙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최근 사용해 본 강화유리 중에서는 처비캣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폰13프로 골드 제품도 처비캣 강화유리로 선택~!

제품은 예전과 동일하게 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가이드 트레이와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은 정성 스럽게 잘 되어 있습니다. 종이 포장 안에 또 다시 종이박스로 포장되어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강화유리 1장, 안경닦이 천, 알콜 묻은 종이, 먼지 제거 스티커 2장 입니다.

제일 먼저 알콜 묻은 천을 준비합니다. 이건 한 장이지만 한 장이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붙일 부분을 충분히 적셔서 닦아 줍니다. 먼지를 제거하거나 지문과 같은 이물질을 지워주는 역할도 하지만 정전기를 없애기 위한 것도 되니까요. 충분히 알콜이 전체적으로 묻도록 닦아 줍니다.

그리고 안경닦는 천으로 물기를 살살 잘 닦아 줍니다. 너무 세게 닦으면 먼지가 더 묻거나 정전기가 생길 수 있어요.

혹시 먼지가 있다면 먼지제거 스티커를 이용해도 되지만 위 사진과 같은 것으로 먼지를 바람으로 없애주면 됩니다. 절대로 먼지제거를 위해서 입으로 불지 마세요.

그리고 제대로 위치를 잡기 위해 가이드를 상단에 끼워줍니다. TOP 이라고 써 있는 곳이 상단입니다. 잘 붙이시는 분은 뭐 필요 없을 거에요.

그리고 필름을 떼어내서 가이드에 잘 끼우듯이 올려 놓으면 됩니다. 그럼 그냥 위치에 제대로 들어가게 붙습니다. 공기가 생기면 자동으로 빠져나가기도 하고 공기층을 살짝 밀어주면 잘 빠집니다.

필름은 붙이기 정말 쉽습니다. 해보면 쉽습니다. 먼지만 제거하면 거의 95% 이상은 성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이드가 있으니 위치 잡는 것도 정말 쉽죠.

잘 붙은 필름은 거의 생폰처럼 보일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기본 액정에서 필름 두께만큼 살짝 올라와 보입니다. 그외는 코팅도 좋고 화면도 정말 깔금하고 좋습니다.

스피커 부분도 딱 맞게 홈이 파져 있습니다.

테두리 부분도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필름 테두리에 검정색 띠가 있지만 붙으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스피커 부분의 사진 입니다.

모서리 부분의 부착 상태 입니다.

애플 정품 케이스를 씌운 모습입니다. 붙이고 바로 사진을 찍었는데도 먼지가 여기저기 많이 묻어 있네요.

뒷 면은? 상관이 없군요..^^;;

하단 부분입니다. 가이드가 잘 되어 있어서 그냥 딱 잘 붙었네요.

화면도 생폰처럼 이질감 없이 아주 쨍하게 잘 보입니다.

아이폰은 역시 좋은 필름 사용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스크래치도 그렇고 떨어뜨렸을 때에 디스플레이 파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도 화면이 잘 붙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다 붙이고 난 후에 쓰레기는 잘 분리수거 해서 버리시면 됩니다.

제품 참고나 구매를 워하시면 아래의 사이트에 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필름이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여튼 좋은 강화유리 필름 한장이면 파손되지 않는 이상은 크게 바꿀 필요는 없을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다양한 필름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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