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형 맥북 프로는 출시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14인치, 16인치 모두 주문을 하면 최소 3~4주가 소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M1 Pro 칩이 탑재된 기본 14인치 신형 맥북 프로는 배송까지 3~4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지금 주문을 하면 2월 중순이나 말에 도착을 하는 것이죠. 고급형 옵션을 선택하거나 M1 Max 칩이 탑재된 제품은 적어도 3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16인치 맥북 프로의 경우 기본적으로 5~6주가 소요되며 옵션에 따라서는 3월까지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영국이나 캐나다는 최대 8주까지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국내도 마찬가지로 기본 옵션의 16인치 맥북 프로는 3월초에서 중순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