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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애플 제품이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애플 홈페이지의 할인이 아니라 아마존에서의 할인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때에는 미국 외에도 캐나다와 같은 북미에서는 많은 할인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애플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할인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이용해서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에어팟2는 이번에 129$ 에서 98.98$로 구입할 수 있고 에어팟3는 149.99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 맥스 또한 449$에 구매할 수 있지만 여전히 비싸기는 합니다. 에어팟 프로는 174.98$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팟은 어떤 제품이던 선물용으로 가장 좋은 애플 제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애플워치 또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애플워치 제품..

얼마전 미국과 캐나다의 애플스토어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서 폐쇄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뉴욕의 모든 애플스토어를 폐쇄한다는 소식이네요. 정말로 2020년의 악몽이 다시 돌아오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뉴욕의 애플스토어는 유명한 5번가와 소호 점의 애플스토어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더군요. 무슨 애플스토어가 편의점도 아니고. - 뉴욕, 어퍼 웨스트 사이드 -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 - 뉴욕, 소호 - 뉴욕 5번가 - 뉴욕, 세계 무역 센터 - 뉴욕, 웨스트 14번가 - 뉴욕, 그랜드 센트럴 - 브루클린, 윌리엄즈버그 - 브루클린, 다운타운 브루클린 - Bronx, The Mall at Bay Plaza - 스태튼 아일랜드, 스태튼 아일..

애플은 지난 주 COVID-19 변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서 미국과 캐나다의 일부 애플 스토어를 폐쇄했습니다. 그 이후에 애플은 7개의 애플스토어를 축라로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추가로 폐쇄된 애플 스토어는 대부분 미국이지만 캐나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도 한 때 1,000명 이하의 확진자를 보일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져서 위드코로나로 가는가 하는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도깨비로 유명한 퀘벡주만 6,000명이 넘으면서 전체 하루 확진자 2만명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상황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캐나다 역시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 통제와 방역지침을 내렸으며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

2020년 COVID-19 으로 인해 많은 식당 및 판매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애플 또한 예외가 아니었죠. 초창기 애플 스토어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간헐적으로 오픈을 했지만 예전과 같이 자유롭게 구경하고 제품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백신이 효과를 보이자 2021년 6월 전 세계 모든 애플 스토어가 75주 만에 처음으로 동시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 일부 매장을 다시 한 번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위드코로나 이후로 미국에서도 일일 확진자가 10만명을 넘고 있습니다. 제가 있었던 캐나다 퀘벡 지역도 일일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줄어들었지만 다시 1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은 일시적으로 마이애미, 메릴랜드, 오..

애플은 화요일 아침 터키의 경제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터키에서 기기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터키의 리라화는 터키 대통령이 최근 금리인하를 옹호한 후 15% 하락했다고 로이터가 보도 했습니다. 현재 애플은 터키 매장은 정산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변동성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구매를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지난 1년 동안 리라화는 달러대비 45% 하락을 하여 여전히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 터키에서 언제 판매를 재개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20%가까운 인플레이션과 터키 정부는 금리 인상을 계속 거부하고 있어 하락세가 지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제품의 판매로도 한나라의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형제의 나라 터키인데 경제상..

애플은 몇 주 전 LA에 있는 Grove Apple Store 를 새로운 위치로 이전한다고 발표를 하고 재개장하여 이번에 공개를 하였습니다. 공개를 하면서 유명 애플TV+의 TED LASSO 출연진들도 나오고 팀쿡도 와서 축하를 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애플 스토어를 연다고 하면 많지 않아서 큰 뉴스가 되기는 하지만 여기저기 있는 미쿡에서도 새로운 애플스토어를 여는 것은 큰 행사인가 봅니다. 이번에 위치를 옮긴 LA매장은 20년만에 옮기는 것으로 원래 건무르이 거의 2배 크기라고 합니다. 애플은 보면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에 더 공을 들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같은 펜데믹 시대에도 사람들이 와서 만져봐야 제품에 대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이런 것 같네요. 팀쿡도 와서 개장을 축하하는 모..

애플이 보안과 도난을 위해 24시간 가방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직원들의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3천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 소송은 처음 2013년 애플을 상대로 직원들에 의해 제기되었고 8년여 만에 결론이 나온 것 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2015년 논란의 가방 검사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2013년 애플의 소매직원은 애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 했으며 가방, 지갑, 배낭, 서류 가방 및 개인의 애플 기기에 대한 검색을 포함하여 하루를 떠나기 전에 검색을 제출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가방 검색이 끝나기 전까지 교대 근무 후 최대 45분을 기다려야 하며 그 시간에 대해서는 급여를 받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직원들이 제품을 훔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색이 필요하다고..

애플은 지난 애플 이벤트에서 에어팟3와 신형 맥북 프로를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이번에 판매 소식이 나왔네요. 에어팟3는 11월 10일 사전예약을 받으며 11월 19일 발매 하고 신형 맥북 프로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어팟3는 11월 10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서 판매를 빨리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애플 제품들은 나오기만 하면 다 매진이 되서 없어서 못파는 지경인데 에어팟3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뿐 아니라 1~2개의 무선 이어폰을 갖고 있고 에어팟3가 어마어마한 기능을 갖고 출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존 에어팟2를 사용하던 사용자가 배..

애플은 현재 고객이 아이폰 수리를 위해서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수리를 맡기게 되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면 대여제품으로 아이폰8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을 아이폰XR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수리기간이 길어져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이폰8을 대여해 주는데 여전히 현역의 좋은 폰이지만 좀 아쉽죠. 그래서 그런지 애플은 이제 남아있는 재고를 활용할 생각인지 대여폰으로 아이폰XR을 제공할 것이라 합니다. 이런 서비스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수리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고 기다리기 힘들경우에 애플 서비스 센터측에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리가 완료된 이후에 14일 이내에 제품을 반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때 아이..

애플 이벤트가 이제 4시간여 남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애플이벤트가 개최되기 전에 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애플 스토어가 다운 되는 것이죠. 지금 애플 스토어가 다운 됐습니다. 한국 미국 애플 스토어 모두 같이 다운된 상태 입니다. 그리고 다시 곧 바로 돌아오겠다고 하네요.​ 미국 동부시간 9월 14일 오후 1시, 한국시간 9월 15일 새벽 2시 곧 애플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 입니다. 애플 이벤트 이후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 바뀌기 전 애플 스토어가 다운 됐습니다. 항상 애플 이벤트가 개최되기 전에는 애플 스토어가 다운이 되죠. 이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플 초대장도 배포가 됐고 오프라인 이벤트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있지 않으면 애플 이벤트가 연기되거나 열리지 않는 일은 없는 것이죠.​ 이..

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애플 스토어에서 20여 명의 직원이 COVID-19 확진을 받으면서 폐쇄되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실내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강요되는 가운데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 있는 유일한 애플 스토어에서 20명 이상의 직원이 확진이 되어 현재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매장 홈페이지에서는 다음 주까지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고 매장 앞면에도 셧다운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있다고 합니다. 찰스턴 소재지의 매장 규모에는 70~80 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직원의 25% 정도가 노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애플 스토어는 이번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서 여러차례 문을 닫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캐나다 몬트리..

얼마전 출시된 애플워치의 새로운 밴드인 프라이드 에디션 프라이드 브레이드 솔로루프와 프라이드 나이키 에디션이 애플스토어에 전시가 되어 실물을 확인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이즈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과 흑인, 성소수자들 등을 나타내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나름 의미가 담겨 있으면서 다양하고 화려한 무지개 컬러로 구성이 되어있는 이번 프라이드 에디션 브레이드 솔로루프는 정말 잘 나온 제품 같습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인데 화사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죠.. 한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애플스토어를 기존처럼 이용하는데에 문제는 없지만 아직 캐나다 몬트리올 같은 경우에는 인원제한도 있고 그냥 제품 구경하러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

애플 스토어에서 현재 앱을 통해 에어태그, 아이폰12 퍼플을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태그는 각 29달러, 한화 39,0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나 캐나다 스토어에서는 부가세를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에어태그와 아이폰12 퍼플의 준비로 인해서 애플스토어가 잠시 문을 닫고 있기도 했습니다.한국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도 똑같이 현재 구매가 가능하며 무료 각인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에어태그 뒷면에 반려견 이름이나 전화번호, 아이의 이름이나 전화번호 등을 적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 전화번호는 적을 필요가 없겠군요. 에어태그에 등록을 해 놓으면 되겠지요. 제가 아직 아날로그 세대인가 봅니다. 여튼 에어태그에 각인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

프랑스에 있는 모든 애플스토어가 세번째 락다운으로 자발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시내 중심부의 일부 스토어만 문을 연 상태였고 1월말 부터는 대부분의 쇼핑 센터에서는 문을 닫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세번째 락다운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움직임은 사실장 자발적이라고 합니다. 프랑스는 2월부터 3월까지 코비드 확진자가 두배로 증가했고 중환자실 환자수가 2차 폐쇄 당시 최고점을 초과하자 새로운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필수적이고 전문적인 공급품을 판매하는 상점은 문을 닫을 필요가 없고 애플 스토어는 이에 해당이 되지만 자발적으로 닫기로 한 것 입니다.​ 미국에서는 3월초에 270개의 모든 애플스토어가 문을 닫았었습니다. 지금의 코로나 사태가 4차 웨이브로 진입하는 나라들이 많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