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아마존에서 발렌타인 데이 할인 및 애플스토어 직원 급여 인상

이번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애플 제품이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애플 홈페이지의 할인이 아니라 아마존에서의 할인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때에는 미국 외에도 캐나다와 같은 북미에서는 많은 할인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애플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할인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이용해서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에어팟2는 이번에 129$ 에서 98.98$로 구입할 수 있고 에어팟3는 149.99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 맥스 또한 449$에 구매할 수 있지만 여전히 비싸기는 합니다. 에어팟 프로는 174.98$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팟은 어떤 제품이던 선물용으로 가장 좋은 애플 제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애플워치 또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애플워치 제품이 50$ 정도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워치SE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업그레이드 해서 애플워치7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또한 가장 선물하기 좋은 애플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물치고는 좀 비싸죠.

애플 실리콘 M1 아이맥의 경우에도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코어 GPU, 256GB M1 아이맥을 70$ 할인한 1229$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많은 애플제품 제품이나 액세서리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마존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앞서서 꾸준히 애플 제품을 세일가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핫딜로 올라오는 제품은 때로 크게 할인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기회가 있을 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미국의 소매 직원의 급여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열정페이로 유명한 애플 소매직원들의 급여가 인상한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죠. 아마도 인플레이션, 부족한 노동시장, 펜데믹 상황에서의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해서 소매 직원의 급여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이번 인상은 2020년 이전에 회사에서 근무한 직원이며 모든 직원이 급여 인상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외 국가의 애플스토어 직원들이 혜택을 받을지에 대해서도 아직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인상안은 영업사원은 시간당 3달러가 추가되어 25달러를 받고 수리 담당은 24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받는 휴가일 수도 5년 근무 후 휴가 추가제공에서 3년 근무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한 66주의 유급 육아 휴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향상된 혜택은 미국 뿐 아니라 국내를 포함 다른 지역의 직원들에게도 이런 혜택이 빨리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