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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실리콘 M1 기념 직원에게 M1 칩 티셔츠 선물

몬트리올푸틴 2022. 1. 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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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첫 번째 애플실리콘 이주의 첫 해를 기념하기 위해 M1 칩 티셔츠를 엔지니어와 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Andy Boretto 는 애플에서 제공한 M1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를 하며 애플의 M1 을 가능하게 해준 것에 대해서 축하하고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인텔 칩을 대신할 애플 자체 칩인 애플실리콘을 2020년 6월에 발표하고 11월에 첫 번째 애플실리콘인 M1 칩을 출시했습니다. M1 칩은 첫 번째 칩임에도 놀라운 성능과 전력소비량을 보여주며 전성비의 중요성에 대해서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면서 성공적인 시작을 보여주었습니다.

M1 칩은 맥북 에어를 시작으로 이후 아이맥에 사용되었고 뛰어난 전성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도 사용이 되었습니다. 데스크탑과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피시에 같은 칩이 동시에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그 만큼 뛰어난 전성비를 갖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첫 번째 애플실리콘이 출시 된 것이 굉장히 오래된 것 같지만 아직까지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는 제품이며 앞으로도 몇 년은 충분히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을만큼의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다양한 굿즈를 만들어 왔습니다. 색다르고 멋진 디자인을 갖춘 티셔츠가 그동안 많았지만 실질적인 판매는 한 적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행사를 대비한 직원들에게 제공하거나 유니폼으로 사용해 왔었습니다.

애플의 자체 제작하는 티셔츠나 굿즈들은 이번 처럼 직원들조차도 자랑을 하고 싶을 만큼 항상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이 왜 이런 티셔츠 판매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만약에 한다면 나름 많은 판매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특히 오래전 무지개 애플마크를 이용한 티셔츠나 열쇠고리는 정말 이쁘고 좋았습니다.

나름 애플이 만들어서 제공했던 것 중에는 열쇠고리도 있었고 마우스 패드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많았던 것이 티셔츠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오래전에는 열쇠고리와 마우스패드, 티셔츠가 있었는데 열쇠고리는 누가 훔쳐갔고 마우스패드와 티셔츠는 오래되서 버린 기억이 있네요..^^;;

애플이라는 이름이 사실 IT회사의 이름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던 이름 같은데 지금까지 잘 발전시킨 것도 주요했지만 멋진 디자인의 로고가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애플 티셔츠는 개인적으로 항상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애플마크가 아니더라도 가로수길 오픈 때에는 증정품으로 티셔츠를 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저런 것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 M1 칩 티셔츠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애플은 굿즈를 판매하지 않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나도 저 티셔츠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하나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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