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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4와 혼합현실 해드셋 Wi-Fi 6E 사용

몬트리올푸틴 2021. 11. 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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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 밍치궈에 의하면 애플은 아이폰14와 내년 발표가 될지도 모르는 애플의 혼합현실 해드셋에서 Wi-Fi 6E 를 지원 할 것이라는 소식 입니다.

Macrumors에서 입수한 투자자 노트에서 밍치궈는 아이폰14와 혼합현실 해드셋에서 Wi-Fi 6E 를 지원을 시작 함으로써 광범위하게 산업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2 제품에서 Wi-Fi 6E를 채택하여 경쟁업체들도 동일한 방식을 채택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메타와 같은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경험을 위한 VR기기들도 곧 Wi-Fi 6E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밍치궈는 Wi-Fi 6E가 AR/VR 경험에 필요한 핵심 고속 무선 전송 기술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전에도 꾸준히 밍치궈는 Wi-Fi 6E 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폰13에서 Wi-Fi 6E 를 지원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아이폰13에서는 Wi-Fi 6 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14에서는 Wi-Fi 6E 가 확실하게 지원될 것인가 봅니다.

Wi-Fi 6E는 6GHz 대역으로 Wi-Fi 6에 비해서 확장된 높은 성능, 더 낮은 대기 시간,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2.4GHz 및 5GHz Wi-Fi 를 넘어 더 많은 공역을 제공하여 대역폭을 늘리고 간섭을 줄이기 때문에 5G시대의 꼭 필요한 핵심기능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무선 기술의 발전은 많은 기업들이 외치고 있는 메타버스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메타버스는 하나의 작업을 하더라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인터넷 환경 보다도 더 많은 데이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속의 데이타 전송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메타버스가 허상이 될지 아니면 정말로 뭔가 다른 3세대 소셜네트웍크를 보여주게 되어 또 다시 세상을 바꾸는 핵심이 될지는 명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현재가 비약하지만 이미 완성된 메타버스일 수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현재의 인터넷 환경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기업은 지금의 환경에 정체되어있기 보다는 또 다시 변화를 원하고 이를 꾀하고 있으며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되었건 스몰버스가 되었건 어차피 더 빠른 고속무선 인터넷 기술은 필요하고 더욱 발전 될 것 입니다. 다 좋은데 머리에 커다란 것 쓰고 생활하는 것 보다는 애플글래스와 같이 가볍고 심플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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