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폴리싱 천. 즉 광택천의 열풍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뉴욕타임즈에서는 익명의 애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19달러의 디스플레이 청소를 위한 애플의 광택천에 대한 심층적인 새로운 기사를 실었습니다.
오늘자로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에는 광택천을 구매할 경우 배송 기간을 10~12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소매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고 전하며 매장 내 공급이 불가능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매장에 주지도 못할 정도로 엄청 팔리고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인기에 대해서 익명의 애플 관계자는 별로 놀랍지 않은 현상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애플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뉴욕타임스가 그녀(여자군요)를 인용하거나 신원을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회사가 폴리싱 클로스에 대한 수요에 놀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천이 매우 효과적이며 맞춤형 라이트 그레이 색상을 포함하여 특별하게 디자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이 천이 극세사 부직포로 만들어졌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외에 특별히 전해진 얘기는 없습니다. 대신 애플은 이게 잘 팔릴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너무나도 태연하게 당연히 잘 팔릴 줄 알았다는 식이네요.

청소용 광택천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현재 최고 인기 제품입니다. 이 광택천에는 애플만의 굉장한 신기술 같은 것이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원래 애플의 ProDisplay XDR에 포함되었던 제품이지만 대중에게 판매하기로 한 것이죠. 이런 부속품을 따로 파는 것인데도 인가가 대단합니다. 광택천 하나만 판매하는 매출만 따져도 왠만한 회사의 매출과 똑같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농담인지 진짜인지 입찰을 통해 판매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IT.모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의 16인치 MacBook Pro 140W USB-C 충전기 분해 (0) | 2021.10.30 |
---|---|
Apple Mac에 터치스크린 과 Face ID 추가하지 않은 이유 (0) | 2021.10.30 |
애플 아이폰13과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위 (0) | 2021.10.30 |
M1 Max 게임 테스트 PC 게임 장비와 동등 또는 능가 (0) | 2021.10.30 |
애플 아이폰 13 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