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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정전으로 인한 피해 60억 달러

몬트리올푸틴 2021. 10.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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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페이스북 관련 서비스들이 대규모 정전으로 인해서 6시간 이상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따라서 회사의 모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중단이 되었고 다시 가동이 되었지만 이로인한 손실액이 60억달러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정전 사태로 페이스북의 주식은 5% 하락했으며 9월 중순에 비해 15%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주커버그의 가치에도 영향을 미쳐 1,216억 달러로 마감했다고 하네요.

이 정전 사태는 오전 8시 40분(태평양 표준시) 결에 문제가 발행해서 회사내의 모든 페이스북 관련 소셜 네트워크에 영향을 끼쳐 전 세계적으로 완전히 오프라인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전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아직 불분명 하지만 DNS 문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 내부 네트워크까지 정전이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다시 온라인 상태가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 이 셧다운 문제에 대해서 공유를 하고 알렸습니다. 여튼 이로인한 페이스북은 큰 손해를 피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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