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작가 오스틴의 아이폰13프로 카메라 촬영 갤러리

매년 가을 여행 사진작가 오스틴 만은 최신 아이폰을 이용하여 최신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보에 대해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탄자니아 루아하 국립공원에서 아이폰13프로와 함께 했다고 하네요.​

이 여행작가는 아이폰13프로와 함께 찍은 놀라운 이미지와 비디오를 공유했습니다. 탄자니아 남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아이폰13프로를 이용하여 담았으며 새로운 기능인 매크로 촬영과 시네마틱 모드를 이용하여 동영상도 만들었습니다.​

매크로 기능과, 초광각 렌즈, 시네마틱 모드, 3배 줌 망원렌즈 등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아이폰13프로 카메라를 테스트 할 때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다뤘다고 합니다.

이런 모든 사진이나 동영상들은 아이폰13프로로 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촬영과 함께 매크로 촬영도 충분히 이용했는데 사진을 보면 어떻게 하면 이 기능들을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접사 촬영이 자연스럽게 고해상도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더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느낌이나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망원과 초광각 렌즈도 적절하게 이용하며 멋진 자연을 제대로 담아서 보여주었습니다.

매크로 촬영도 단순히 가까이서 찍는 것이 아니라 각도와 빛에 따라서 어떻게 하면 멋진 접사 촬영이 나오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시네마틱 모드를 어떤 식으로 이용하는지 보여주는 동영상도 있는데 자신의 내용속에 아이폰13프로의 촬영 기술을 아주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여행작가는 아이폰13프로 카메라의 기능에 만족을 하고 감탄했지만 3가지 개선점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1. 내부 마이크는 인상적이지만 바람 같은 노이즈에 약하다
2. 디지털 줌을 끌 수 있으면 좋겠다. 3배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도 들고 디지털 줌은 결코 좋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없기 때문에 없었으면 함.
3. 야간 모드 UI에 노출 길이를 수동으로 설정했으면 좋겠다.​

다 맞는 말인데 애플이 저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지는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리뷰가 아니라 하나의 다큐를 보는 느낌으로 봐서 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폰13프로의 카메라 기능을 대부분 사용하더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무리 저조도 기능이 좋아져도 역시 밝은 곳에서 찍는 사진이 정말 잘 나온다라는 것 입니다. 리뷰를 보시면 이제 아마추어 감독이나 독립영화를 저렴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은 아이폰13프로만 있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