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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단신 뉴스. 애플뮤직 무료 6개월 등

몬트리올푸틴 2021. 9.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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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가 MacOS에는 파인더와 통합이 되어 예전과 같은 아이튠즈는 사라졌죠. 그런데 윈도우즈용 아이튠즈가 업데이트 후에 시스템 언어가 영어가 아니면 충돌을 일으킨다는 소식 입니다.​

해결책은 이전 버젼을 설치하는 것이지만 오류 자체가 좀 어이가 없네요. 운영체제 언어가 영어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곧 오류가 수정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계최고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에서 팟캐스트 기능을 추가하고 나서 애플의 팟캐스트를 추월하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스웨덴 같은 국가에서는 이미 애플 팟캐스트를 능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남미나 유업에서는 청취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

애플이 팟캐스트를 4월에 개편한 뒤에 많은 유저와 팟캐스터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난해한 인터페이스나 정책 때문이겠지요. 애플이 하드웨어, OS, 주변기기, 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팟캐스트도 스포티파이로 넘어갈 것 같네요.

MacOSBig Sur 와 Catalina 사용자를 위해 Safari 15 가 현재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흠.그런데 이번에 바뀐 사파리 만족하시는 분들 있나요? 저는 현재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사용중인데 아이폰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아이패드에서는 마우스가 튀고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양쪽 버젼 모두 버그가 아직 많고 최적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하단에 나오는 멀티 윈도우 옵션은 자꾸 나타나서 신경쓰이게 만듭니다. 그것 사라지는 동작 때문에 시스템 자원을 많이 잡아 먹는 것 같아요.​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 보면 다 불만이네요. 예전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빠릿한 사파리가 느리고 멍청한 사파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MacOS Monterey 가 베타7 이 출시됐다고 하네요. 이번 가을에 업데이트 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만으로 대부분의 작업들을 다 하다보니 맥북을 건드린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업데이트 된다면 아이패드나 다른 맥들을 멀티 윈도우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컨트롤이 가장 기대되는 기능 같습니다. 뭐 실제로 많이 사용할 일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기하고 편해 보이기는 합니다. 어서 빨리 업데이트 되었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애플이 에어팟과 비츠 사용자들에게 6개월의 무료 애플뮤직 사용권을 제공합니다. 바로 9월 21부터 시행된 것 같은데요. 저도 뮤직 앱을 실행해보니 갑자기 6개월 무료 뜨길래 봤더니 구매자 뿐 아니라 기존 소유자들에게도 제공을 하는 것이네요.

애플이 주로 에어팟과 이런 서비스를 연동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비츠도 이제 포함을 시키는 군요. 여튼 공짜는 좋죠. 사용하실 분은 빨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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