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쿠키뉴스

웨이보에 올라온 대만 공급망 소스의 소식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A16 바이오닉 프로세서의 설계 및 마무리 작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또한 TSMC 시험 양산을 위한 4나노 공정을 테스트 했다고 합니다. 기존 소식에서는 5나노+에서 더욱 개선된 동일한 5나노 공정을 사용한다고 했는데 이번 소식에서는 4나노 공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퀄컴이나 삼성에서 개발중이거나 출시하고 있는 프로세서들이 4나노 공정으로 제작이 되고 있기 때문에 TSMC의 A16 바이오닉 칩도 이번 소식 처럼 4나노 공정으로 개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A16 바이오닉 칩이 4나노 공정으로 생산이 된다면 기본적으로 성능과 전력 소비량의 효율이 15~30% 정도 더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A15 바이오닉 칩에서 준수한 성..

대만의 디지타임즈는 업계소식통의 말을 빌어 TSMC가 2022년 4분기에 3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칩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즉 이 말은 애플이 M3 애플실리콘 칩의 생산과 그것을 탑재한 맥과 A17 바이오닉 칩의 생산과 그것을 사용하는 아이폰15 모델을 2023년에는 출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 합니다. 현재까지는 5나노 공정이고 내년에는 더욱 개선된 5나노 공정 아니면 4나노 공정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안드로이드 진영은 이미 4나노 공정을 시작하여 칩을 생산하고 있고 제품도 나오고 있죠. 대표적인 예가 바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Gen1 입니다. 최근 스냅드래곤8Gen1 에 대한 전반적인 성능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오고 있고 특히 GPU 성능이 굉장히 좋아진 것으로 평가..

대만의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인텔은 TSMC의 3나노 공정의 칩 생산을 놓고 애플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TSMC와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기사에서 TSMC는 애플 실리콘에 사용될 M3 칩을 위한 3나노 공정의 파일럿 생산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5나노 공정의 칩셋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TSMC로부터 3나노 공정의 GPU 칩셋을 공급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TSMC의 가장 큰 고객은 애플이죠. 따라서 인텔은 생산문제에 있어서 애플과 충돌하는 것을 원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12월 중순 TSMC에 방문하여 3나노 칩 생산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며 더 많은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사용 가능한 공정 용량을 놓..

대만 공급망 간행물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애플의 파트너인 TSMC는 N3 로 알려진 3나노 공정으로 구축된 칩의 파일럿 생산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TSMC가 2022년 4분기까지 공정을 양산으로 전환하고 2023년 1분기에 애플 및 인텔과 같은 고객에게 3나노 칩을 출하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향후 아이폰 및 맥에서 더 낮은 전력으로 더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을 의미하죠. 이미 첫 번째 애플실리콘인 M1 칩은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전성비를 제공하여 빠르면서도 조용하고 오래갑니다. TSMC의 3나노 공정으로 생산될 예정인 칩은 아이폰15의 A17 칩과 맥에 사용될 M3 칩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3나노 공정이 사용되는 애플의 제품은 2023년에 출시되겠죠. M3 칩에는 최대 4개..

닛케이 아시아의 보고서에 따르면 TSMC가 2023년 부터 애플의 아이폰용 자체 5G 모뎀 칩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애플 자체 5G모뎀 칩은 애플이 인텔의 모뎀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부터 몇 년 동안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애플은 퀄컴과 거리를 두려는 것 같습니다. 닛케이 아시아의 보고서는 얼마전 애플이 2023년 아이폰 제품에 자체 생산 5G 5G 모뎀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과 일치합니다. 또한 퀄컴 역시 지난주 발표를 통해 2023년 아이폰 모뎀 새산 점유율이 20%에 불과할 것이라는 소식과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애플의 자체 생산 5G 모뎀 칩은 신형 아이폰에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구형 아이폰을 생산할 때까지는 퀄컴의 칩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컬퀌은 얼마전 새 칩셋의 이름을 스냅드래곤 8 Gen 1 이라고 변경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1월 30일 새로운 칩셋을 공식 발표한다고 하죠. 아마도 스냅드래곤 8 Gen 1 이라는 이름은 스냅드래곤898이 되지 않을까 다들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전 이름이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여튼 이런 네이밍 정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닌가 봐요. 그나저나 스냅드래곤 8 Gen 1 부터는 150W 충전 기능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만약에 150W 충전기능이 들어가서 온전히 작동을 한다면 10분 정도에 왠만한 스마트폰 배터리는 충전이 가능하게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이론상이고 50%는 80%, 100% 나뉘어서 조절이 될 것 입니다. 빨리 충전을 하게 되면 충전시 발열도 더..

애플이 아이폰13을 출시하고나서 이제는 아이폰14에 대한 소식들이 조금씩 꾸준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14에는 당연히 A16바이오닉 칩이 사용이 될 것이고 이 칩은 4나노 공정으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합니다. 연초에 TSMC가 3나노 공정 준비를 완료하고 애플의 칩 생산을 위해 준비가 되었다는 식의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의 아이폰14는 4나노가 아니라 3나노가 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고 4나노, 3나노 정해진 소식없이 루머만 돌았죠. 그리고 삼성도 3나노 공정을 준비한다는 소식도 나와서 3나노 칩의 시대가 빨리 올 것 같았습니다. 내년 말에는 3나노 제품의 칩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았지요. 하지만 TSMC가 3나노 공정의 기술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아이폰14에 사용할 A..

출시 이후 역대급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아이폰13 제품군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러한 판매량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생산라인이나 부품들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요. 디지타임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이전 세대의 아이폰 모델에 대한 주문을 줄임으로써 새로운 아이폰13 라인업데 대한 칩 주문을 늘릴 수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전 아이폰에 대한 칩 주문을 줄이고 TSMC에 아이폰13을 위한 웨이퍼를 늘렸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아이폰12, 아이폰12미니, 아이폰11, 아이폰SE2020 을 계속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신 아이폰13이 출시를 하면서 지금까지 해오듯이 가장 마지막 기종인 아이폰XR 과 이전세대의 프로기종인 아이폰12프로, 아이폰12프로맥스 를 단종시켰습니다. 애..

세계 최대 반도체관련 업체들이 생산비를 대폭 인상하고 있어 애플과 TSMC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애플, 엔비디아, 퀄컴의 칩들을 생산하고 있는 TSMC는 경쟁사보다 생산비가 20% 가량 높았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글로벌 반도체 부족현상으로 일부 경쟁사들은 TSMC 보다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근본이 되는 부품의 가격 상승은 많은 기술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는 재료비, 물류비, 인건비, 업체들간의 경쟁 등 다양한 요인에서 기인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작년 말 반도체 부족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

TSMC가 이번에 고객사들에게 20%의 가격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내년부터 적용이 되지만 고객사들은 이로 인해서 이미 제품의 가격을 5~10% 인상을 했으면 이에 대한 수익성과 관련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TSMC의 가장 큰 고객사이지만 이를 피할 수는 없으며 3~5% 정도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하고 이미 아이폰13 시리즈의 비용을 늘리는 방안을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생산비 증가분을 고스란히 고객들에게 전가하는 것 입니다. 이는 애플 다운 모습일 수는 있지만 고객들이 원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애플의 9월 가을 이벤트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가격 인상을 예상할 수 있는 이런 소식은 애플에게 있어서는 좋은 소식이 아닐 것 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소식이 나..

애플의 대표적인 칩 공급사인 TSMC가 2022년 하반기 3나노 칩 생산을 준비 중이고 몇 개월 안에 4나노 칩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디지타임스가 최근 보도 했습니다. 애플은 내년에 출시 될 신제품에 TSMC의 4나노 칩 생산 초기 물량을 예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개선된 5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한 아이폰13용 A15칩 생산을 시작하라고 TSMC에 지시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3나노 칩 공정은 5나노 공정에 비해서 에너지 효율이 30% 정도 향상되고 15% 정도의 성능 향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며 내년 말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TSMC는 3나노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5나노보다 15% 성능 증가와 30%의 전력 소비량을 제공할 것이며 70%의 로직 밀도..

애플의 아이폰13을 위한 A15 칩의 생산이 TSMC에서 시작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여파의 영향으로 아이폰12가 한달정도 늦게 출시 되었습니다. 금년에도 여전히 코로나 여파는 끝나지 않고 있고 글로벌 칩 부족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애플은 아이폰13의 출시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해온 것 같습니다.​ 올해 초에 A15의 생산이 5월로 계획되어있다고 일정이 보고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A15칩은 A14와 동일하게 5나노 공정으로 제작이 됩니다. 내년에 나오는 2022년 아이폰에서 4나노 공정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애플이 2년에 한번 씩 다이의 수축과 설계가 바뀌는 패턴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3은 작아지는 노치와 개선되..

애플의 대부분 칩을 공급하고 있는 TSMC가 1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하면서 세계 반도체 부족사태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서 자동차 업계는 심각한 상황이고 애플은 당장의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최근 아이패드프로와 맥북 모델이 이 문제로 인해서 생산 일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TSMC는 1분기 수익이 19.4% 증가했고 애플의 아이폰12의 강세가 2021년에 성공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도 아닉 TSMC가 이런 칩부족 사태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것은 앞으로 대부분의 제품생산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것으로 애플도 칩 부족 현상의 영향이 있다면 다른 업체들은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을 것 ..

TSMC가 예정보다 조금 더 일찍 5월 말 애플의 아이폰13용 A15칩의 대량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칩은 아이폰12와 같은 5나노 공정을 사용하지만 개선된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성능개선과 전력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작년에 COVID19 사태로 인해서 아이폰12의 출시를 10월로 늦어졌지만 이번에는 준비를 조금씩 더 빨리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예정대로 9월말 아이폰13 출시는 가능할 것 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13은 최근 작아진 노치의 사진, 목업 유출로 노치가 작아진다는 소식이 있으며 초광각카메라의 개선, 오토포커스 적용, 120Hz 지원과 매트브랙, 스테인레스의 지문 향상,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등의 개선이 있을 ..

디지타임즈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A15칩을 5월부터 생산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9월에 출시될 아이폰13을 위한 것이며 A14와 동일하지만 향상된 5nm 공정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A14와 같은 5nm공정이지만 향상된 공정으로 성능 및 효율 개선이 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발열 및 성능 개선이 소폭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애플의 대부분 칩 생산은 TSMC에서 맡아서 하고 있으며 A14칩은 TSMC최초의 5nm공정 최초의 양산형 칩이었습니다. 애플의 M1칩이 인텔칩의 성능을 압도하면서도 전력효율이 좋은 것은 5nm공정의 힘이 컸다고 합니다. 인텔은 여전히 10nm공정을 이용합니다.또한 2022년에는 애플이 4nm 공정의 칩을 탑재한 애플 제품이 첫 출시될 것으로 예..

전세계 반도체 부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퀄컴도 안드로이드 제조사의 프로세서 칩 수요를 따라잡기 힘들다고 보도 했습니다. 퀄컴의 공급문제가 애플에는 영향을 미칠 조짐은 없지만 삼성과 같은 제조사들은 힘들어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TSMC가 Ax바이오닉 칩을 자체 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CEO는 기본적으로 퀄컴의 수요가 공급보다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냅드래곤 칩의 수요가 급증했는데 이는 삼성이나 타 안드로이드 제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삼성은 다음주에 기존에 판매량이 높았던 갤럭시A 시리즈를 공개하는 언팩행사를 열기 때문에 수요는 꾸준히 높아질 것 입니다.현재 반도체 가격은 몇배씩 비싸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저..

기존에 애플이 신형 애플 실리콘 칩이 탑재된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 2종에 대해서 5월이나 6월에 생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정을 2021년 하반기로 재조정 했다는 소식입니다. 따라서 기존 루머와는 다르게 출시가 좀 늦어질 전망입니다. 이유는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다양한 산업측면에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일어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는 기존 루머에 따르면 미니LED 화면과 새롭게 디자인된 왼관, MagSafe 충전기, SD카드 리더, HDMI 포트 외 I/O 옵션도 확장되어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치바는 사라질 것이라고 했죠.​ 하지만 이번 생산일정 조정으로 새로운 맥북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고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