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일렉스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중국의 ATL 배터리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중국의 ATL은 배터리 폭발 사고가 있었던 갤럭시노트7 때에도 배터리를 제공했던 업체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업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배터리 설계상의 문제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7 이후에 기준이 바뀌면서 스마트워치, 갤럭시S21시리즈 및 기타 기기요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의 정규 파트너 입니다. 여튼 삼성이 이번 폴더블폰 시리즈에 ATL배터리를 사용하려는 것은 원가 절감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모두 삼성SDI의 배터리를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금년초에 발표했었던 갤럭시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