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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에어팟의 펌웨어 업데이트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통해서만 업데이트가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MacOS 12.3 을 통해서 에어팟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MacOS Monterey 12.3 베타에 에어팟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담당하는 프레임워크가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는 애플의 전 제품을 통해서 에어팟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 졌습니다. 그렇다고 업데이트 방법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에어팟 펌웨어 업데이트는 그냥 사용하면 자동으로 되는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어느때에는 되어있고 어느때에는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업데이트에 대한 기준이 모호했죠. 맥에서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대신 맥에서는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면 그 때에 업데이트를 진행한..

애플이 최신 에어팟3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번 펌웨어는 에어팟3만을 위한 것으로 보이고 에어팟2와 에어팟 프로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펌웨어의 버젼은 4C170 입니다. 기존 버젼은 4C165였는데 업데이트 숫자로만 보면 좀 마이너 업데이트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지금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지는 않기 때문에 자세한 수정 사항에 대해서는 알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방법은 다들 아시죠. 그냥 됩니다. 그냥 사용하다 보면 됩니다. 충전중에 뚜껑을 열어놓아야 한다거나 기다려야 하는 그런 것 말고 그냥 사용하다 보면 업데이트가 됩니다. 저도 업데이트 이후 한 번도 충전을 한 적도 없고 그냥 사용했는데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애플은 이런 업데이트를 좀 명확하게 해주면 ..

애플은 마침내 펌웨어 업데이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즉 에어팟의 펌웨어를 수동으로 업데이틀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하죠. 지금과 같이 그냥 두면 업데이트 되는 그런 방법이 아니라 버튼 눌러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소식은 Fudge 로 알려진 유출가가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도 밝혔듯이 이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고 합니다. 애플 스토어나 공인 서비스 센터에서 일하는 애플 엔지니어가 에어팟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고 합니다. 수리가 들어온 에어팟을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기다릴 필요없이 그냥 업데이트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방식을 통해서 애플의 엔지니어는 한 쌍의 에어팟에 문제가 빨생하는 경우에도 펌웨어를 복원하고 업데이트하여 제품을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