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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워치 필름을 붙여 봤습니다. 저는 애플워치SE 44mm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스크래치에 강한 액정이라고 해도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그래서 필름 붙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애플워치에 필름을붙이면 기존에 스크래치가 있어도 별로 티도 나지 않고 추가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애플워치에 필름 사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테스터로 받은 제품은 BTF 방탄 애플워치 필름인데요. 구성은 간단한 설명서와 필름, 먼지제거 알콜 묻은 천, 먼지제거 스티커 정도가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액정이 작지만 먼지가 잘 붙을 수 있으니 필름 붙이기 전에 먼지제거를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붙이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해당 필름은 3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먼저 접착면과 포장용..

애플워치에는 애플워치6 부터 지원이 되는 AssistiveTouch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몇 가지 손가락의 제스처를 통해서 애플워치를 제어하는 기능인데 나름 재미있기는 하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고 다른 손에 무엇인가를 들었을 때에 알람이 울릴 때 처럼 버튼을 눌러야 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기능은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 이후의 제품만 지원을 했었는데 이번 WatchOS 8.3에서 애플워치4와 애플워치5 까지 구형 제품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애플워치4, 5, 6 모두 성능이나 센서상의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구형 제품도 지원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AssistiveTouch 기능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능 중 하나로 5월에..

애플워치7의 사전예약이 끝나고 배송이 시작된 지금 이제 실 제품을 받는 고객들이 나올 것 입니다. 그러면서 애플워치7의 두께가 기존 애플워치6와 동일하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애플워치7의 외관은 애플워치6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7이 출시전에 나왔던 루머성 소식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애플워치7이 더 얇아 질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공식 사양 페이지가 공개되면서 이제 단종이 된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7의 두께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41mm, 45mm 케이스 모두 두께가 동일합니다. 애플워치7의 두께는 애플의 공식 사양 페이지가 나오기 전까지 두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이제 밝혀진 것이죠. 오히려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은 애플워치7이 ..

애플워치7의 사전 예약일자가 공개되고 나서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7의 비교를 통해서 상세한 비교 설명과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필요성에 대한 기사가 macrumors.com 에 올라왔습니다. 이러한 기사는 이전에도 올렸지만 이번에는 좀 더 상세한 비교를 통해서 어떤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좋은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7 비교 이번 애플워치7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처럼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크게 바뀐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새로 구매할 때에 애플워치6를 구매할 필요는 없으며 이에 대한 유사점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사점 - Ion-X 유리 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있는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및 티타늄 모델 - 햅틱 피드백이 있는 디지털 크라운 - 최대 ..

9월 20일에 iOS15와 iPadOS15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또하나가 있죠. 바로 WatchOS8 도 업데이트 됩니다. 원래 애플이벤트 이후에 애플워치7이 바로 출시되고 WatchOS8 도 업데이트 되는 것을 기대했지만 모든 것이 다 연기 되었죠. 애플워치7은 명확히 정해진 것 없이 늦가을 출시라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iOS, iPadOS, WatchOS는 제 때에 업데이트 될 것 같습니다.​ WatchOS 8는 메인 넘버가 바뀌는 것 처럼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시계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기기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기능들 보다는 기존에 있는 앱들의 개선이나 워치페이스와 같은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개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대되..

애플워치7은 애플이벤트에서 이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뒤통수를 가격하는 충격을 안겨준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주인공은 아이패드 미니6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애플워치7이 원래의 루머대로만 제대로 나와줬다면 건강기능이 없다하더라도 많은 지지를 받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전과 똑같은 것은 아니고 개선된 것은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당연히 기존 애플워치6보다는 좋습니다. 그래서 이전 글에서 제가 애플워치7을 구매를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구요. 메인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확실히 디스플레이는 이제 베젤이 만족스러울 정도로 얇아진 것 같아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따라서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좋아진 애플워치7에 대해서 이전 버젼과의 비교 내용이 9to..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제품이 바로 애플워치7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루머와 같은 디자인도 아니었고 건강센서는 안들어가고 배터리가 늘어난것도 아니고 그냥 디스플레이만 바뀌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빼고는 바뀐게 없어서 사람들이 실망을 했죠. 저도 그랬습니다.​ 거기다가 애플워치에 사용된 S7칩이 S6와 동일한 성능의 칩이며 성능만 동일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같은 칩이라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애플워치7를 생각했던 분들의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플워치7을 건너뛰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질러야 할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6 인듯 6아닌 6같은 애플워치7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애플워치7에서 애플워치6의 프..

애플이벤트가 끝나고 나름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허무하기도 했던 발표가 애플워치7 이었습니다. 건강센서의 부재나 특별한 특징이 없다 하더라도 디자인에서의 큰 변화로 인해서 애플워치7은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만큼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애플워치7은 디자인으로 시작해서 디자인으로 끝나는 디자인에 몰빵하는 그런 제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애플워치7은 루머만 풍성했을 뿐 디자인의 큰 변화도 없이 그냥 디스플레이만 커진 그냥 그런 워치로 나와버렸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커져서 좋은 것도 있지만 디스플레이만 커져서는 안돼는 것이죠. 성능도 좋아지고 기능도 추가되고 디자인도 바뀌고 기존에 미흡했던 점도 개선이 되고 등등등.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디스플레이만 커졌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의료기기 회사인 마시모가 애플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건강기능을 놓고 애플과 현재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마시모는 애플워치6가 판매금지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마시모는 오늘 ITC에 애플워치6의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새로운 특허 침해 소송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제기했는데 애플이 애플워치6에서 혈액산소 모니터링과 관련된 마시모의 특허 5건을 침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맥박 산소 측정기는 애플워치6에 추가된 기능으로 이 분야에서는 마시모가 메디컬 등급 맥박 산소측정기기에 있어서는 전문이라고 합니다. 애플워치는 빛을 이용해 혈액 속 산소량을 감지하는 것으로 심박수 모니터링과 심전도 기능을 결합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마시모의 주장에 의하면 2020년 1월 ..

지난해 대부분의 스마트워치 브랜드들의 출하량감소에도 불구하고 애플워치 출하량이 19%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여파로 많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위축이 된 한해였지만 애플에게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애플은 19%출하량이 증가하고 시장점유율 또한 6% 증가시켜 견고한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2019년 4분기 34%에서 2020년 4분기 40%로 성장 했습니다. 애플워치6와 SE는 1290만대를 출하했고 삼성의 갤럭시 워치3는 하반기 반등하며 점유율을 1% 늘렸다고 합니다. 반면 타 브랜드중 화웨이만 26%의 출하량이 증가했는데 이는 애플의 3분의1도 조차도 안돼는 양입니다. 삼성, BKK, 핏빗모두 출하량이 감소했다고 하네요.현재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는 애플이 1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