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광고 2

캘리포니아 자전거 사고 피해자 애플워치로 구조

애플워치로 구조를 받아서 생명을 구하는 사례들이 종종 기사로 뜨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기사가 또 올라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허모사 비치 경찰은 애플워치에서 걸려온 911 전화에 응답을 하고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새벽 1시 전기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추락해서 넘어졌다고 합니다. 애플워치의 도움으로 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자전거 운전자가 발견이 되었고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다행이죠.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사례에 대한 기사는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기는 있을 것 입니다. 여튼 이러한 낙상감지나 넘어짐 감지 기능은 애플워치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최근 애플워치 광고가 이런 것을 잘 보여주고 있죠...

IT.모바일 2022.02.02

조금은 섬뜩한 애플워치 911 신고 광고

애플이 새해에 들어서 애플워치7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 광고에서 911 신고의 실 사례의 일부를 들려줌으로써 소비자들이 애플워치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 입니다. 이 광고에서 애플워치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911에 호출된 오디오만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상황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애플워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이야기 중 세 가지에 불과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에는 넘어지거나 충돌과 같은 위험 상황이 감지 되었을 때에 자동으로 긴급구조 요청을 하는 기능이 있죠. 이 광고는 이러한 애플워치의 긴급구조 요청 기능을 강조한 광고이고 실 사례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IT.모바일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