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애플이 Peloton 을 인수할 수 있는 잠재적인 구매자로 떠올랐다는 소식 입니다. Peloton 은 피트니스용 자전거와 러닝머신을 만들고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유명한데 한 때에는 굉장히 성장있는 회사로 여겨졌지만 광고한번 잘못 만들어서 욕도 많이 먹고 주가도 떨어졌던 것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Peloton 은 한 때 홈트레이닝 업계의 애플이라는 소리도 듣기도 했었죠.

Peloton 은 피트니스용 자전거를 통해서 자전거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서 홈트레이닝을 서비스를 하는 것이 주요 사업모델 입니다. 이를 통해서 운동상태를 관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도 할 수 있는 현재 애플의 피트니스+와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를 갖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서는 가장 유명했던 회사 중 하나였으며 홈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 미국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는 제품과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Peloton이 자전거와 러닝머신과 같은 피트니스 제품의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이라는 폭로가 나오면서 주가가 폭락을 했죠.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를 했지만 주력 제품들이 6주에서 6개월 동안 생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식도 나오고 현재로는 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작년 말까지 자전거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보급형 자전거의 가격을 20% 인하하여 팔기도 했고 41%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는 계획도 나왔습니다. 회사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250~350$의 배송 및 설치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보고서도 있어 이는 실 수익이 줄어들어 재정적으로 안정적이지 않다는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 것 입니다.
현재 Peloton의 주가는 작년 이맘 때에 비해서 85% 하락했으며 2019년 상장 당시보다 5달러 더 저렴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쟁업체의 등장과 경쟁으로 인해서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Peloton을 인수하기 가장 이상적인 후보라고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피트니스+ 를 통해서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애플워치를 통해서 관리를 할 수 있고 자사의 제품들과 모든 데이타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TV를 보면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 것과 같은 체험을 고객들에게 제공을 하여 피트니스+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애플은 Peloton 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회사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는 시장에서 힘을 얻고 있고 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도 높게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Peloton의 매장을 폐쇄하고 자체 애플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Peloton의 장비를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금의 피트니스+와 연동해서 별도의 서비스를 쉽게 추가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연간 서비스 비용도 Peloton에 비해서 388달러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았을 때에 애플 만큼 Peloton을 인수해서 잘 활용할 수 있고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없체는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Peloton 은 지금과 같은 분위기에서 애플과 같은 거대 기업에게 인수되기를 바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충분히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Peloton의 서비스를 가장 잘 활용하고 관련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피트니스+를 서비스하고 있고 자체 애플스토어도 있습니다. Peloton을 인수하기 위해 애플보다 더 좋은 회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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