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120FPS 게임지원. 쥐포스나우(GeForce Now) RTC 2080 멤버십

맥에서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xCloud 스트리밍 서비스와 구글 스태디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쥐포스 나우(GeFroce Now)가 있습니다. 그리고 쥐포스 나우에서는 새로운 맥북 프로의 120Hz 프로모션 기능을 지원합니다.

쥐포스 나우는 RTX3090 멤버십이라는 것을 새로 출시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RTX3080 급 GPU가 탑재도니 3세대 서버로 구동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멤버십이 있는 모든 사용자는 스트리밍 중인 게임에서 최대 1440p 120fps 의 성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리밍 게임의 장점은 스트리밍만 가능하면 플레이 하는 시스템의 사양에 관계없이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콘솔과 같은 별도의 장비 없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지연시간 입니다. 지연시간과 상관없는 게임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FPS 처럼 순간의 찰나가 중요한 게임에서는 약간의 지연시간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RTX 3080 멤버십은 쥐포스 나우에서 가능한 가장 낮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간차가 중요한 게임에서도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쥐포스 나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풍부한 게임 컨텐츠라고 합니다. 고사양이 필요한 Cyberpunk 2077, Guardians of the Galaxy, Crysis Remastered 및 Far Cry 6 같은 최신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죠. 또한 이런 게임을 별도의 고사양 PC나 게임콘솔이 없어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헤일로와 같은 MS의 독점 게임은 즐길 수 없겠지만 그 외의 AAA급 써드파티 타이틀은 전혀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맥이나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제품에서 이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엑박이나 플스 같은 최신 콘솔을 구매하더라도 온라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이용권을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더 들여서 이런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쥐포스 나우는 최신 맥북 프로의 120Hz 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지연시간에 대한 큰 문제만 없다면 즐길만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