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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2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30% 증가

몬트리올푸틴 2021. 12. 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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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디지타임즈는 애플은 2022년 연간 아이폰 생산량을 3억대를 목표로하여 내년 상반기에 30% 증가한 아이폰을 출하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2022년까지 3억대의 아이폰 출하 목표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폰13의 상반기 출하량은 30%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2년 전체 년도의 실적은 9월 출시하는 아이폰14가 주도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얼마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2022년 수요 감소에 따라 아이폰 생산량을 줄이도록 통보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아이폰13 및 아이폰13프로의 가용성은 반도체 부족 현상과 부품 부족 등으로 인해서 애플의 초기 목표보다 1,000만대 가량 부족했고 이를 위해서 애플은 아이패드의 생산라인까지 아이폰으로 대체하는 방법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폰13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로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2년 초에 다시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년도가 새롭게 바뀌면 삼성과 같은 다른 업체에서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고 이에 대한 수요가 있기 마련인데 애플은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폰13 뿐 아니라 다른 업체에 대항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폰SE 를 통해 다른 업체의 신제품을 견제하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애플은 아이폰11에서부터 아이폰13에서까지 삼성에서 폴더블을 내놓는 것 만큼의 엄청난 혁신이나 큰 변화는 없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대신 프로세서의 성능 개선을 꾸준히 이루어왔죠. 따라서 이러한 프로세서의 파워를 이용해서 새로운 아이폰SE를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고 하면 삼성과 같은 업체에게는 큰 타격이 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2022년 아이폰SE 가 출시될 것이라는 뉴스가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 아이폰14에서는 노치, 후면 카메라 디자인 등의 나름 기존에 비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14가 엄청난 망작을 만들지 않는 이상은 큰 성공을 하리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고 2022년 후반기 아이폰 판매를 주도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억대의 아이폰13을 목표로 했던 애플인데 과연 2022년 3억대의 아이폰을 생산하고 판매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아이폰 뿐 아니라 아이패드, 맥북, 맥, 에어팟 등을 새롭게 출시해야하는 내년에 코로나, 자연재해, 전력, 물류 등의 문제가 다 해결이 되고 세로운 아이폰SE가 중저가폰을 다 휩쓸고 아이폰14가 엄청나게 출시가 되면서 가격도 할인을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년간 3억대 쉬운일은 아닌데 애플이 어떻게 해낼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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