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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충전 기능의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5, 아이패드 10이 2022년 출시 예정

몬트리올푸틴 2021. 12.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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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은 2022년에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보급형 아이패드 등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2022년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선 보급형 아이패드는 애플이 매년 발표를 하고 있는데 금년 발표된 보급형 아이패드 9은 A13 프로세서 장착과 센터스테이지 지원이 가능한 전면 카메라의 개선 등 보급형 치고 많은 개선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보급형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은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10이 나온다면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년은 그냥 넘어가도 될 정도의 성능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4GB 램 업그레이드와 A14 프로세서가 장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현재 아이패드 에어4와 같은 성능을 갖기 때문에 보급형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의 좋은 성능을 갖고 출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디자인에 있어서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5는 이번 아이패드 미니6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비슷한 사양으로 소폭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면 카메라가 초광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센터스테이지가 적용될 것이고 프로세서는 A15 바이오닉 칩이 사용될 것이며 5G 지원과 조금더 기대를 한다면 6GB의 램 업그레이드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에는 맥세이프와 같은 무선 충전이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M1 프로세서가 사용되었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M2 칩이 사용될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서 미니LED지원이 될 것이라는 소식과 배터리 절약을 위한 가변형 주사율을 지원하는 120Hz 프로모션 기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확실이 내년에 지금의 아이패드 에어4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021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5나 아이패드9은 내년에 크게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충분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제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애플이 대부분의 아이패드를 업그레이드를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보급형 아이패드9은 A13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성능면에서는 여전히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이 어려운 보급형 아이패드9을 내년에 또다시 업그레이드 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에 아이폰과 같은 맥세이프가 지원이 되려면 15W 충전을 지원하는 지금보다는 좀 더 높은 용량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폰보다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의 맥세이프 규격으로는 완충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년에 포트리스 아이폰14가 나온다면 이를 지원하기 위해 버전업된 맥세이프 2.0 과 같은 규격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직까지 맥세이프 규격의 업그레이드 내용이 나온 것은 없지만 지금의 맥세이프는 충전 속도나 데이타 송수신에 관련해서 업그레이드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사태가 새로운 변이까지 나오고 있고 펜데믹 상황은 여전한 가운데 반도체 공급부족과 물류 대란 상황이 아직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은 지금 상황에서 과연 내년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5, 아이패드10 이 어떤 개선점을 갖고 출시가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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