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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21.5인치 인텔 아이맥이 단종된다는 소식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최신 애플 실리콘 M1 Pro/M1 Max 를 탑재하고 120Hz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맥 프로가 2022년 상반기에 출시 할 것이라는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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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10월 애플 이벤트에서 최신의 애플 실리콘 M1 Pro/M1 Max 칩셋을 발표를 하였고 이를 탑재한 맥북 프로 14, 16인치 제품을 발표 했습니다. 따라서 M1 Pro/M1 Max 칩셋을 탑재한 제품이 또 나올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아이맥 프로라는 것 입니다.
아이맥 프로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은 신형 맥북 프로가 나오기 전부터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에는 명확하게 어떤 칩셋이 들어갈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고 M1 Pro/M1 Max 가 들어갈지 아니면 내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M2 가 들어갈지 알 수 없었던 상황이었죠. 하지만 맥북 프로가 출시를 하면서 명확하게 어떤 칩셋이 들어갈지가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의 아이맥 프로에는 M1 Pro/M1 Max 이 들어갈 것이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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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5월 M1 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맥이 출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고성능의 아이맥 프로 자리는 여전히 비어있죠. 이 자리를 M1 Pro/M1 Max 을 탑재한 신형 아이맥 제품이 들어선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27인치 대체품인지 아니면 새로운 아이맥 프로인지 아직 명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맥북 프로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배터리만 제외하고 거의 동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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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기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디자인이 M1 아이맥과 같은 스타일로 나올 것인지 아니면 Pro Display XDR 처럼 디자인 되어 나올것인지에 대한 부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M1 아이맥과 비슷한 디자인에 색상만 다르지 않을까를 예상하지만 Pro Display XDR 과 비슷하게 나온다면 정말 디자인 적으로는 혁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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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이점이라면 M1 아이맥과는 다르게 디스플레이 베젤은 검은색 베젤을 갖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디자인이 다르게 된다면 Pro Display XDR 과 M1 아이맥의 중간 정도의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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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북 프로와 같이 HDMI, SD카드슬롯, USB-C 썬더볼트 포트가 들어갈 것이고 M1 아이맥과 같은 이더넷이 포함된 전원이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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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미있는 점은 페이스ID가 테스트되었다고 하는데 맥북 프로에도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터치ID가 존재하는 아이맥에 들어가는 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맥북 프로에 비해서 두께나 공간에 여유가 있는 만큼 노치가 들어가지는 않겠죠. 만약에 이번에 아이맥에도 노치가 들어간다면 정말 애플은 노치 성애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더 이상 노치에 대해서 비난이나 조롱도 하지 않고 존경하겠습니다.
내부 하드웨어 스펙은 M1 Pro/M1 Max이 들어가는 만큼 맥북 프로와 동일하고 스토리지 역시 비슷하게 책정이되어 판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나 마이크는 원래 M1 아이맥에서 맥북 프로보다 먼저 스튜디오급으로 셋팅이 되어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거의 동일하게 출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하드웨어 스펙을 갖는 아이맥이라면 적어도 가격은 2,000달러 이상에서 시작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맥북 프로처럼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게 설정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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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년 상반기에는 M2 칩셋과 이를 장착한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에어가 출시된다는 소식도 있기 때문에 이 제품과 같이 출시가 될지 아니면 따로 출시가 될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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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칩셋이 나온다면 멀티코어나 GPU성능은 모르겠지만 고효율코어에 있어서는 더 빠른 속도를 보여줄 수도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M2 칩셋을 장착한 제품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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