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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사진과 애플스토어 당일 픽업 가능.

몬트리올푸틴 2021. 9.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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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고객드이 배송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일 매장 픽업도 가능하도록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어 다양한 언박싱 사진들과 현장 구매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빨리 구매를 해서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아직 한국은 10월 1일 사전예약 시작 10월 8일 판매 시작입니다. 캐나다는 이미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제가 한국에 잠시 들어와 있어서 한국에서 구매예정이라 다른 분들 처럼 아직은 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환경(돈)문제로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을 제외함으로써 이제는 아이폰의 구성이 정말 단순해 졌습니다. 라이트닝 포트를 포기하지 않는 동안에는 USB-C 충전기가 어느정도 보급되기 전까지는 충전기와 라이트닝 지원 유선이어폰을 계속 넣어줘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은 들지만 이미 비난할 시기는 지나버렸죠.

이번 아이폰13 모든 제품군에서 배터리가 조금씩 더 늘어나서 확실히 같은 모델의 아이폰12 제품들 보다는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좀 더 무겁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루 색상들이 모두 개선이 되어서 아이폰13프로의 시에라 블루는 최고라 생각이 들고 아이폰13의 블루는 이제 용달블루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아이폰13의 스타라이트는 확실히 화이트를 대체하는 것 같지만 빛에 따라서 아이보리와 화이트 느낌의 중간 정도 인듯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카메라의 돌기가 거대하고 노치는 작게 느껴지는 것이 외관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네요. 그외는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저 처럼 아이폰8에서 넘어가는 사람들은 큰 차이를 느끼겠지만 아이폰11이나 특히 아이폰12에서 발로 넘어가는 분들에게는 큰 인상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이폰13프로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기능은 눈에 띄는 개선이 보이고 부드럽고 멋져보인다고 하네요. 역시 프로메델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14에서는 모든 기종 다 지원을 해주지 않을까요.​

여튼 아이폰13 제품군에 대한 다양한 언박싱과 첫인상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아이폰13의 색상에 대한 느낌을 잘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알리기 위해서 중국 베이징 Sanlitun 애플스토어는 현장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현장에서 이제는 아이폰13과 아이패드미니6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면서 차이점을 보고 구매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입장시에는 줄을 서고 있는 것을 보니 한국에서도 애플스토어마다 줄을 서고 기다려야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이제 미국, 캐나다, 영국과 같은 30여 개국에서 매장 내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당일 픽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애플스토어 매장 픽업은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폰13을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구매 옵션입니다. 미쿡의 온라인 스토어 주문은 현재 대기 시간이 4~6주 걸린다고 하네요. ​

아이폰13의 구매가 시작되고 매장 픽업까지 시작되니 열기가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는 좋지만 아이폰13 1차 출시국 불발은 아쉽습니다. 아이폰13이 2주의 기다림의 가치만큼 만족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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