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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2021 초청장 발송 및 새로운 맥북프로 발표

몬트리올푸틴 2021. 5. 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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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자들에게 WWDC 2021 공식 초청장을 보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WWDC 2021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나 신기술과 정보가 공유되는 오랫동안 유지해온 애플이 연례행사입니다.​

이번에는 iOS15, iPadOS15, 새로운 MacOS, WatchOS8, tvOS15 등이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며 그외에도 아직 정확히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애플글래스에 관련된 내용이나 제품 발표가 이루어 질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기존 발표되었던 이미지에서 애플글래스 또는 해드셋을 암시할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애플의 VR 해드셋에 대한 루머도 꾸준히 있었고 애플글래스에 대한 루머도 있었을 뿐 아니라 최근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폰 프로에 LiDAR 센서를 장착하여 AR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좋은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M1칩을 장착하여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애플이 이를 좀 더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iPadOS15에 대한 기대와 전문가용 소프트웨어인 파이널컷 프로, 로직, Xcode 등의 아이패드 버전 발표를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버전의 파이널 컷을 기대 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프론트페이지테크의 운영자 존프로서가 이번 WWDC에서 14인치, 16인치의 새로운 맥북 프로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을 트위터를 통하여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룸버그 통신도 이번 WWDC에서 M1X로 불리울 수 있는 칩을 장착한 새로운 맥북이 발표될 수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8개의 고성능 코어를 사용하고 16개 또는 32개의 GPU코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램은 최대 64GB 장착이 가능하고 향상된 뉴럴엔진과 더 많은 썬더볼트 포트를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맥북에서 MagSafe, HDMI, SD카드리더 등이 다시 장착될 것이며 아이패드 디자인과 유사하게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화면의 베젤은 줄어들고 하단에 항상 보였던 맥북 프로 로고는 제거 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최근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뿐 아니라 M1칩을 사용하는 MacOS 제품군도 꾸준히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일반 보급형 제품들은 다 나온 것 같고 전문가용의 맥프로나 16인치의 고성능 맥북프로 라인만 남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에대한 소식도 WWDC 때나 아니면 WWDC 이후에 소식들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여튼 2주뒤면 WWDC를 통해서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바로바로 소식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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