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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모든 사실이 밝혀질 애플의 차세대 M1X 맥북 프로의 노치가 달리느냐 마느냐에 대한 논란이 심한데요. 정말 들어가기는 할 것인가 봅니다. 계속해서 맥북 프로에 노치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의 노치에 대한 유출자들은 맥북 프로의 케이스와 포장을 모두 보았다고 전하며 상판이 짙은 바탕화면 처럼 보여서 노치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마케팅 자료에서 노치 디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히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예전 맥북 프로의 설계도가 도난 당했을 때에 그 설계도에도 노치가 있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애플이 정말로 노치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왜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에 노치를 넣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

10월 18일 애플 이벤트(한국시간 10월 19일 새벽 2시)에서 가장 기대되고 주목 받는 제품은 새로운 애플 실리콘 칩인 M1X 를 장착한 차세대 맥북 프로 입니다. 어차피 모든것이 공개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나와있는 정보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폰13과 같은 플랫한 디자인 변경 - 기존에 비해 성능이 개선된 M1X 칩 장착 - 논란의 터치바 제거 - 맥세이프, HDMI, SD카드슬롯 장착 - 120Hz 주사율의 미니LED 적용. - 16GB 기본 램 장착 및 32GB 확장 가능 - 512GB 스토리지 기본 장착 - 논란의 노치 적용 이 중에서 120Hz 주사율은 적용이 될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거의 그렇게 나올 것..

10월 애플이벤트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M1X 맥북 프로에 대한 새로운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베젤이 얇아지고 기존 보다 더 고해상도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얇아지는 베젤로 인해서 차세대 맥북 프로는 아이폰과 같은 노치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중국의 웨이보 사용자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이폰13의 작은 사이즈의 노치가 아닌 아이폰12의 노치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노치가 들어간다면 아이폰과 같이 페이스ID 기능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이 노치 디자인은 2022년에 출시될 맥북 에어에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웨이보에서 애플의 정보를 자주 공유하는 DuanRui 는 단순히 농담일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10월 18일 애플이벤트 초대장이 배포가 되어 일정이 공개가 되었고 새로운 고성능의 M1X 칩을 장착한 차세대 맥북 프로가 공개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이 제품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존과 같은 맥세이프, SD카드슬롯, HDMI포트 등과 같은 기존 포트들을 다시 장착하고 터치바가 사라진다는 것은 당연하고 장착되는 미니LED가 120Hz 프로모션을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기존보다 향상된 1080p 웹캠이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맥북의 전면 카메라는 480p의 저해상도 웹캠이 장착이 되어서 화상통신용으로만 쓸모가 있고 특별히 활용할만큼 만족스러운 스펙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M1 아이맥에서 1080p 웹캠을 탑재하면서 이번 차세대 맥북 프로에도 똑같..

애플이 10월 18일 두 번째 이벤트 개최를 공개했고 이번 이벤트의 메인 제품은 M1X 칩을 장착한 맥북 프로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맥북 프로에는 미니ELD가 장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죠. 그런데 이 미니LED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에 탑재된 것 처럼 120Hz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채인 컨설턴트의 분석가인 로스영은 트위트를 통해서 이번에 발표되는 M1X 맥북 프로의 미니LED는 120Hz 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스영은 후속 트윗에서 미니LED 가 100% 확인됐다고 덧 붙였고 120Hz 지원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만 꾸준히 120Hz 를 지원하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9월의 애플이벤트에서 아이폰13, 애플워치7, 아이패드9, 아이패드미니6가 발표가 됐지만 모든 사람들은 이것이 첫 번째 이벤트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직 한번의 이벤트가 더 남아있으며 그동안 루머로 계속해서 소식이 나왔던 14, 16인치의 M1X 맥북 프로 와 에어팟3가 출시 될 것이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몇몇 유출가들은 10월 12일 쯤에 애플 이벤트가 열리고 이 때에 새로운 맥북 프로가 출시 될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이 소식들을 뒷 받침해 줄만 한 소식을 다시 전했습니다. M1X칩은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고효율 코어로 구성된 10개의 코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16개 또는 32개의 그래픽 코어로 구성이 되는 M1칩의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