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카플레이와 비슷하게 업데이트 예정

구글의 안드로이드에도 애플의 iOS 가 지원을 하는 카플레이 처럼 안드로이드 오토라는 자동차 연동 시스템이 있습니다. 대부분 차에서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지원을 해서 핸드폰을 꽂으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해당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인데 이게 애플의 카플레이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갖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애플의 카플레이는 단순해 보이지만 운전중 법적인 문제나 도덕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수년에 걸쳐 다양한 디자인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지금의 인터페이스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전에 비해서 다양한 메뉴에 수비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되었습니다. 운전중에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접근이 쉽도록 다듬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아직 개발중인 새로운 안드로이드 오..

IT.모바일 2022.02.02

애플의 자율 주행 자동차 엔지니어링 관리자 이직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은 애플의 전기자 프로젝트인 타이탄 자율주행차 팀에서 다른 관리자를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의 자동차 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관리 책임자였던 Joe Bass 는 최근 7년만에 회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떠난 곳은 이전 페이스북인 Meta 로 보이며 현재 메타의 기술 프로그램 관리 이사라고 합니다. Joe Bass 가 떠나면서 불과 1년 전 자리에 있던 거의 전체 애플 자동차 관리 팀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외 많은 직원들이 2021년 초에 애플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애플카 프로젝트와 관련된 직원들이 다른 곳으로 이직을 했죠. 이런 것을 보면 애플카 프로젝트가 그리 순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애플은 완전한 자율주행차에 대해 내부적으로 계획했던 5~7년 일정보다 ..

IT.모바일 2022.01.24

애플, 4년내 2025년 목표로 완전 자율주행 애플카 개발 목표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애플은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왔는데 애플이 원하는 것은 핸들이나 페달이 없는 완전 주행차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애플카에 대한 작은 2014년 타이탄 프로젝트에서 시작이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데 구체적인 내용이나 사항에 대해서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든 애플이 애플카를 만들고 있고 출시를 할 것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애플은 기존의 전기차를 만들기 보다는 완전한 전기 자동차를 만들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안에 기본적으로 핸드과 페달이 없는 차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죠. 현재는 LiDAR 스캐너 및 기타 장비가 장착된..

IT.모바일 2021.11.19

애플, 자율 주행 자동차 강화 위해 전 테슬라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임원 고용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주 애플은 테슬라의 전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무어를 고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애플의 자율 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애플은 전기차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애플은 타이탄이라는 코드명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5년 넘게 조용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프로젝트라 그런지 목표도 계속 변경이 되고 있고 많은 리더쉽 교체도 있었습니다. 애플의 현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상태는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테스트만 진행하고 있고 시제품은 없기 때문이지요. 애플은 캘리포니아에서 소규모의 프로토타입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시스템은 자율주행위한 감지 센서로 카메라와 LiDAR 센..

IT.모바일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