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에어팟 맥스가 출시된지 1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에어팟 맥스는 애플의 첫 번째 오버이어 헤드폰이며 에어팟 프로와 같이 훌륭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주변음 듣기, 공간음향 기능과 함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출시 전 루머로는 에어팟 스튜디오로 불릴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결국에는 에어팟 맥스로 출시가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에어팟 스튜디오가 더 좋은 이름이라 생각이 듭니다. 색상은 5가지로 제공이 되며 알루미늄의 외관과 헬기 조종사들이 쓰는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무게감도 나쁘지 않고 착용감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용해 봤을 때에도 굉장히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헤드셋이었습니다. 특징이라면 애플워치에 있었던 디지털 크라운이 장착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