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9

애플의 M1 디자인 핵심 엔지니어 인텔로 이직

애플의 애플실리콘 M1의 설계 및 인텔 맥에 사용되는 T2 보조 프로셋용 SoC 및 시스템 아키텍처를 개발했던 엔지니어가 인텔로 이직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뒤에서 벌어지는 인력전쟁이 장난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인텔로 이직한 제프 윌콕스(Jeff Wilcox)는 대부분의 맥을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을 주도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부터 모든 시스템 아키텍처, 신호 무결성,전원 무결성등을 포함하는 맥 시스템 아키텍처 팀의 이사라고 합니다. 애플에서 8년을 일을 한것으로 알려졌고 이번에 애플을 떠나 다른 기회를 찾기로 결정했다고 하며 인텔에서 디자인 엔지니어링 그룹의 CTO라고 합니다. 따라서 인텔 클라이언트에 대한 모든 SoC의 아키텍처를 책임질 것이라고 합니다. 윌코스는 애..

IT.모바일 2022.01.08

인텔, 애플의 M1 Max 보다 빠르다는 12세대 Core i9 공개

인텔은 애플의 신형 맥북 프로 16인치에 탑재된 M1 Max 보다 더 빠르다는 12세대 Core i9 프로세서를 공개 했습니다. 인텔은 이 프로세서가 가장 빠른 모바일 프로세서이며 M1 Max 칩보다 더 빠른 와트당 성능을 달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텔이 공개한 새로운 Core i9 은 6개의 고성능 코어와 8개의 고효율 코어인 14코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TurboBoost 주파수는5.0Ghz 이며 최대 전력 소비는 115와트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인텔은 전성비에 대한 전력차트를 공개 했으며 바이너리 컴파일을 기반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자료를 기반으로 인텔은 애플의 M1 Max 보다 더 높은 전성비를 달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텔의 발표에 대해서 큰 의미가 없다는..

IT.모바일 2022.01.05

인텔 TSMC 3나노 칩 공급 확보위해 애플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노력

대만의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인텔은 TSMC의 3나노 공정의 칩 생산을 놓고 애플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TSMC와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기사에서 TSMC는 애플 실리콘에 사용될 M3 칩을 위한 3나노 공정의 파일럿 생산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5나노 공정의 칩셋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TSMC로부터 3나노 공정의 GPU 칩셋을 공급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TSMC의 가장 큰 고객은 애플이죠. 따라서 인텔은 생산문제에 있어서 애플과 충돌하는 것을 원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12월 중순 TSMC에 방문하여 3나노 칩 생산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며 더 많은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사용 가능한 공정 용량을 놓..

IT.모바일 2021.12.04

애플, 애플자체 디자인 5G 모뎀. 2023년 사용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애플은 2023년 아이폰 모델에 맞춤형으로 설계된 5G 모뎀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이폰의 칩셋인 A시리즈에는 통합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퀄컴과의 소송으로 인해서 아이폰12 전까지는 인텔의 모뎀칩셋을 사용했습니다. 그 이후에 퀄컴과의 합의로 아이폰12부터 다시 퀄컴의 모뎀을 사용했죠. 그리고 아이폰13에도 사용되었으며 아이폰14까지 사용될 것이라는 소식은 예전에도 꾸준히 나왔었습니다. 이번 소식은 그 때와 거의 동일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애플이 2023년 아이폰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5G 모뎀은 A17과는 별개로 개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대부분 시스템온칩(SoC)에 직접 통합하려는 것과 다르게 통합시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통 통신칩을 시스템에 통합시키면 전력소비면에..

IT.모바일 2021.11.19

퀄컴, 애플 실리콘과 같이 자체 칩 제작으로 경쟁 강화

통신 칩셋 시장의 강자이자 안드로이드 진영의 칩셋 최강자 중 하나인 퀄컴이 애플의 전 엔지니어가 설립한 Nuvia 를 인수하여 애플 실리콘과 같은 칩셋을 자체 개발하여 경쟁할 것을 2021년 퀄컴 투자자의 날 행사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퀄컴의 Nuvia 인수는 퀄컴도 애플 실리콘과 같은 칩셋을 개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 입니다. Nuvia CEO Gerard Williams 는 2019년 3월 애플을 떠난 CPU 설계 담당의 전직 엔지니어였고 지금은 Nuvia 의 CEO이며퀄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Williams이 애플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애플은 계약위반으로 소송을 했고 Williams은 애플이 불법적으로 그의 문자 메세지를 모니터링 했으며 계약위반으로..

IT.모바일 2021.11.17

인텔 M1 Max보다 빠른 데스크탑용 Intel Alder Lake 칩 공개.

인텔은 지난주 8개의 고성능 코어와 8개의 고효율 코어가 있는 16코어 칩인 하이엔드 Corei9-12900K 를 포함 데스크탑을 겨냥한 6개의 새로운 프로세서인 12세대 Alder LAke 프로세서를 공개 했습니다. 이 칩셋의 특징이라면 애플의 최신 맥북 프로에 탑재된 M1 Pro 와 M1 Max 보다 더 빠르다는 것 입니다. Core-i9-12000K 의 첫 번재 벤치마크 점수는 싱글코어 1850~2072 의 점수가 나오고 멀티코어는 14279~18483 정도의 점수가 나와 애플의 최신 애플실리콘 보다 더 빠르게 나왔습니다. M1 Pro 와 M1 Max의. 경우는 12,500 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데스크탑용이기 때문에 비교도 할 수 없이 훨씬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것은 단..

IT.모바일 2021.11.06

애플, 3나노 칩 2023년 출시 예정. 맥과 아이폰에 적용 될 것.

애플의 3나노 칩에 대한 로드맵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애플의 3나노 칩 생산과 제품적용은 당장은 아니고 2023년 정도에 이루어진다는 내용입니다. 금년초에는 TSMC가 3나노 칩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있었고 아이폰14와 내년 새로운 애플실리콘에 적용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TSMC가 3나노 칩 생산에 있어 기술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내년 아이폰14에는 더욱 개선된 5나노 또는 4나노 공정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로드맵 공개를 통해서 그러한 뉴스에 신빙성을 더 하고 있습니다. 이번 M1, M1 Pro, M1 Max 는5나노 미터 공정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업그레이드된 5나노미터 공정을 사용하여 2022년 2세대 애플 실리콘 ..

IT.모바일 2021.11.06

삼성, 4월 28일 가장 강력한 갤럭시 디바이스 공개

삼성도 4월 28일 가장 강력한 갤럭시 기기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겠다는 언팩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인텔 타이거 레이크를 탑재한 갤럭시 북 프로 라인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월에 갤럭시S21을 빠르게 공개하고 최근에는 보급형인 갤럭시A라인을 언팩행사를 통해 알렸는데요. 또다른 스마트폰으로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2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들은 7월 경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노트북에는 베젤이 극소화하고 13.3인치와 15.6인치의 OLED를 탑재한 제품으로 예상되며 360도 힌지와 5G연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인텔 타이거 레이크는 통합된 Xe그래픽,썬더볼트4, USB4,PCIe 4세대, WiFi6등의 지원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T.모바일 2021.04.15

아이폰12의 5G속도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보다 느려

OpenSignal 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2 제품군의 5G 성능은 대부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비교해서 느리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OpenSignal은 오늘 스마트폰 모델별 미국내 5G 성능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삼성의 갤럭시S21 5G 속도가 평균 56Mbps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 모델 25개 비교제품 중에서 상위 60%가 삼성의 제품이 차지를 했다고 합니다. LG벨벳은37.8Mbps로 25위에 올라있습니다.위의 표에서 보면 아이폰12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쉽게도 애플의 첫 5G 아이폰인 아이폰12는 가장 느린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상위 제품군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아이폰12프로와 프로맥스는 평균 다운로드가 36.9, 36.2Mbps였고 아이폰12와 미니가 29..

IT.모바일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