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위치추적장치 에어태그가 출시를 하고 나서 안티 스토킹이나 쓴 맛 코팅이 된 배터리를 사용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아이들을 위험해 처하게 할 수 있는 문제점 등 장점 보다는 단점에 대해서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사실 완벽한 보완을 위한 제품도 아니고 단순히 위치추적을 하기위한 장비라는 점을 생각하면 에어태그의 기능에 비해서 사람들의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카고에서 도난당한 차량을 에어태그를 이용하여 추적했던 사례가 소개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레딧에 소개된 이 사례는 시카고에 살고 잇는 Scotty 라는 사람이 자신의 스바루 차량이 도난당한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차안에 있던 에어태그를 통해서 차량의 이동을 추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