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M1 칩셋을 처음으로 사용하고 처음으로 미니LED를 사용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니LED의 사용은 애플 전 제품군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기술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5에는 미니LED가 사용됐지만 11인치에는 사용이 되지 않아서 큰 아쉬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11인치 아이패드에 사용된 LCD 디스플레이도 굉장히 좋은 디스플레이지만 미니LED에 비해서는 검정색의 심도 표현이나 최대 밝기 면에서 부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미니LED가 적용됐다는 이유로 아이패드 프로5 출시 초기에 11인치는 물량 부족이 없었지만 12.9인치는 제품을 받기까지 최대 4~6주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은 미니L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