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 5

아이폰 사용자의 소수만이 애플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

애플은 자신의 아이폰을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자가 수리 서비스인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을 발표 했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수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아이폰12 와 아이폰13 라인업 부터 시작을 해서 애플의 순정 부품, 도구 및 설명서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제품을 수리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 입니다. 이 정책은 Right to Repair 옹호자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지만 Front Page Tech 운영자 존프로서 같은 경우는 이 것은 속임수라며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에는 사용자들은 부품을 구매해서 갔다가 다시 돌아올 것이고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될 것이라는 것 입니다. CIRP 의 연구에 따르면 사용 중인 거의 모든 아이폰에는 사용 가능한 상태의 디스플레이..

IT.모바일 2021.11.20

애플, 호주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7일간 무료 애플케어+ 보장

애플은 호주에서 새로운 소비자법에 따라 애플케어+ 판매 방식을 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 호주에서 새로운 애플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애플케어+를 구입하기 전 7일간 무료 애플케어+ 보증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고 합니다. 부러워라.. 애플은 이러한 변경사항을 호주의 애플케어 웹사이트에 업데이트 해서 확인을 시켜주었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 등을 포함하여 호주에서 판매되는 모든 애플 제품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7일의 무료 보증 기간이 지나면 기기에 대한 전체 애플케어+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도의 장점은 7일 동안 애플케어와 동일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는 것 입니다. 물론 7일은 긴 기간은 아니지만 의외로 아이폰이나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하고 하루이틀..

IT.모바일 2021.10.09

애플,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의 애플케어+ 가격을 인하

애플이 애플 제품의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인 애플케어+의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이는 맥북과 맥북에어에 대해서 적용되는 것 입니다. 이번 할인으로 애플은 M1칩을 탑재한 맥과 인텔칩을 탑재한 맥과의 차이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에 적용되는 애플케어+는 249달러에서 199달러로 가격이 인하됩니다. 이전보다 50$ 저렴해진 것이죠. 이 가격은 인텔이나 M1칩 구분 없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맥북프로에 있어서는 가격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M1칩을 탑재한 맥북프로의 애플케어+ 249$로 할인되지만 인텔칩을 탑재한 맥북프로의 애플케어+는 269$가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애플케어+의 가격할인은 이례적일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에 애플케어+는 가격을 내린 것이죠. 이는..

IT.모바일 2021.06.18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의 수리 비용은 699$

아이패드 프로5세대 12.9인치의 수리비용은 699$로 이전 보다 50$ 더 비싸다고 합니다. 추가된 비용은 미니LED가 적용되었기 때문일 것 입니다.​ 하지만 애플케어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12개월마다 두번의 우발적 손상까지도 2번 수리가 가능하며 매번 49$면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1년의 보증기간내에서는 제품의 하자에 의한 수리는 무료이지만 1년 이후에는 애플케어가 없다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할 것 입니다.하지만 보통 1년 이내에 문제가 없는 제품이거나 잘 갖고 다니지 않는다면 파손이나 고장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애플케어를 가입할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같은 경우는 사이즈 때문에 외부로 많이 갖고 다니지는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갖고 다니는 일이 자주 있다면 무게나 사이..

IT.모바일 2021.05.01

애플, 스페인에서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해야 할 것

스페인 각료회의에서 스페인 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보증기간 연장을 승인하여 애플은 스페인에서 3년간의 보증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품의 수리를 위한 예비부품을 보관하는 규정도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애플과 같은 회사들은 이제 의무적으로 3년간의 보증을 제공해야 할 것이며 10년 동안의 예비부품을 보유해야한다고 스페인 블로그 iPadizate가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최대 5년이었다고 하네요.​ 이 규정은 곧 시행될 것이고 스페인에서 전자제품이나 디지털기기를 판매하는 모든 기업에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애플이 정부를 위해 정책을 바꾸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지난 번 아이폰11에서 충전기와 이어팟을 제외했을 때에 프랑스에서는 이어팟이 들어있는 아이폰을 규정에 의해서 판매 했습니다. 2..

IT.모바일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