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쿠키뉴스

애플워치로 구조를 받아서 생명을 구하는 사례들이 종종 기사로 뜨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기사가 또 올라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허모사 비치 경찰은 애플워치에서 걸려온 911 전화에 응답을 하고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새벽 1시 전기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추락해서 넘어졌다고 합니다. 애플워치의 도움으로 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자전거 운전자가 발견이 되었고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다행이죠.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사례에 대한 기사는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기는 있을 것 입니다. 여튼 이러한 낙상감지나 넘어짐 감지 기능은 애플워치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최근 애플워치 광고가 이런 것을 잘 보여주고 있죠...

월스트리트저널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새로운 충돌감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사용하여 자동차 사고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911과 같은 응급센터에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 입니다. 이 기능은 갑작스러운 스파이크 또는 충격에 대한 힘을 측정하여 작동한다고 보고서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1년 동안 아이폰 및 애플워치 사용자로부터 익명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년 동안 아이폰과 애플 워치 사용자들로부터 익명으로 공유된 데이터를 수집해 충돌 감지 기능을 테스트해왔다고 합니다. Apple 제품은 이 테스트에서 이미 1천만 건 이상의 의심되는 차량 충돌을 감..

우리는 종종 애플워치로 사고의 위험에서 구조 받는 뉴스를 듣곤하는데 이번에도 그런일이 벌어졌습니다. ​ 이번에는 오토바이 운전자였는데요. 오토바이는 사실 속도를 느낄 수 있는 스릴과 재미에 비례하는 만큼 위험하기도 하죠. 특히 자동차와 충돌시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심지어 경험이 많은 오토바이 운전자도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죠. 그런데 싱가포르에 사는 24살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승합차와 충돌한 사건에서 애플워치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9월 25일 싱가포르의 무함마드 피트리는 오토바이를 운전중 승합차와 충돌해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승합차는 뺑소니 쳤죠. 아무에게도 연락을 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 다행히 이 피해자의 애플워치는 낙상 감지를 받자마자 여자친구에게 Hard Fall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