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로 구조를 받아서 생명을 구하는 사례들이 종종 기사로 뜨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기사가 또 올라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허모사 비치 경찰은 애플워치에서 걸려온 911 전화에 응답을 하고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새벽 1시 전기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추락해서 넘어졌다고 합니다. 애플워치의 도움으로 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자전거 운전자가 발견이 되었고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다행이죠.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사례에 대한 기사는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기는 있을 것 입니다. 여튼 이러한 낙상감지나 넘어짐 감지 기능은 애플워치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최근 애플워치 광고가 이런 것을 잘 보여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