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애플뮤직 무료 평가 기간을 3개월에서 1개월로 줄였습니다. 무료 평가 기간 단축은 애플 뮤직을 사용하는 150개 이상의 모든 국가에 적용됩니다. 애플 뮤직의 서비스 비용은 바뀌지 않고 기존과 동일하게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지 신규가입자에 대한 무료 평가 기간만 단축된 것 입니다. 애플뮤직을 메인 스트리밍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긴 무료 서비스 기간은 굉장히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스포티파이도 국내에 진출을 했고 유투브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전히 국내에서는 멜론이나 벅스와 같은 서비스가 잘 자리를 잡고 있어서 애플 뮤직의 평가판만을 이용하고 끝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해외에서도 스포티파이와 같은 다른 서비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경우가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