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주 애플은 테슬라의 전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무어를 고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애플의 자율 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애플은 전기차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애플은 타이탄이라는 코드명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5년 넘게 조용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프로젝트라 그런지 목표도 계속 변경이 되고 있고 많은 리더쉽 교체도 있었습니다. 애플의 현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상태는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테스트만 진행하고 있고 시제품은 없기 때문이지요. 애플은 캘리포니아에서 소규모의 프로토타입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시스템은 자율주행위한 감지 센서로 카메라와 LiDAR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