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기차 2

애플, 자율 주행 자동차 강화 위해 전 테슬라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임원 고용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주 애플은 테슬라의 전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무어를 고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애플의 자율 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애플은 전기차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애플은 타이탄이라는 코드명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5년 넘게 조용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프로젝트라 그런지 목표도 계속 변경이 되고 있고 많은 리더쉽 교체도 있었습니다. 애플의 현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상태는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테스트만 진행하고 있고 시제품은 없기 때문이지요. 애플은 캘리포니아에서 소규모의 프로토타입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시스템은 자율주행위한 감지 센서로 카메라와 LiDAR 센..

IT.모바일 2021.11.07

애플, 애플카 단독 개발. 현재 공급업체 선정중.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다른 완성형 자동차업체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최종 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2014년부터 독자적으로 자동차 하드웨어 연구개발 부서를 운영해왔으나 개발 난제로 BMW, 현대,닛산, 도요타 등과 접촉해 공동개발 및 계약생산에 대한 방법을 모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하드웨어 연구개발 부서가 사실상 2016년을 전후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대신 이와 별도로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연구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자동차 회사들과의 공동개발 협약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았고 각종 뉴스만 퍼나르며 여러곳의 주가를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대부분 나름 전통있는 완성차 업체들인데 애플 제조 하청업체가..

IT.모바일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