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동통신사가 게시판 공지에 따르면 애플은 1월 24일부터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폰에 애플의 유선이어폰 이어버드를 더 이상 포함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이미 전세계 아이폰에서 환경보호를 이유로 충전기와 어이버드를 제거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어린이들의 뇌가 전자기파에 노출될 위험으로 이어폰을 포함해야한다는 법안으로 인해서 전 세계에서 프랑스에서만 이어폰을 포함시켜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별도로 제작된 패키지라기 보다는 기존 이어폰이 제거된 박스에 이어버드가 포함된 별도의 박스를 제작하여 같이 동봉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이것은 환경을 더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죠. 하지만 프랑스 의회에서 환경 발자국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하는 법안이 통과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