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늘 아이폰13프로 를 이용해서 만든 "Saving Simon" 이라는 연휴 광고를 올렸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를 하게 되면 해당 아이폰을 이용하여 영화같은 광고를 만들어서 자주 올리곤 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제이슨 라이트먼과 그의 아버지인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영화 감독 아이반 라이트먼이 감독이 제작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두명이 대충 찍어서 편집을 한 것이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달라붙어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이 동영상의 스토리는 Simon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눈사람을 구하기 위한 1년여간의 여정을 보여주는 간단한 동영상이지만 하나의 대사 없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도 잘만든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