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은 아이폰12와 비교해서 별로 바뀐 것이 없다는 혹평을 듣기도 했지만 엄청난 인기와 함께 여전히 없어서 못파는 제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기사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 매출 손실분이 60억달러가 된다는 보고서도 있었죠. 이 손실이 적자를 봤다가 아니라 없어서 그만큼을 더 못 팔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어마어마한 수치 입니다. 거기다가 이러한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기본 모델이나 미니 모델이 아닌 아이폰13프로와 프로맥스라는 점 입니다. 따라서 애플의 수익은 더 클 것이고 이러한 매출 손실분 역시도 금액이 크게 계산되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아이폰13의 엄청난 수요로 인해서 애플의 제품을 제조하는 폭스콘 역시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