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3

희귀한 애플로고 인쇄오류 아이폰11 프로

이번 주 트위터에서 공유된 이미지 중에는 희귀한 아이폰11 프로의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이것은 아이폰11 프로의 뒷면 애플로고가 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 어긋난 위치에 인쇄가 된 것 입니다. 이러한 오류는 1억분의 1만큼 확률로 나올 수 있는 것이라 굉장히 희귀할 수 있다고 하네요.​ 희귀한 애플 제품이나 프로토타입 제품들은 때로는 고가에 팔리기도 하는데 이 아이폰11 프로 역시도 2700달러에 팔렸다고 합니다. 이는 지금 팔리고 있는 아이폰12 프로맥스보다도 비싼 가격입니다. ​ 보통 이러한 제조시 발생하는 오류 제품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손에 들억가지 않게하기 위해 제조 중 파손을 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과해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희귀한 것이겠지요. ​ 지금도 가끔 닌텐도..

IT.모바일 2021.04.12

아이폰11 프로 30일 동안 꽁꽁 언 호수에서 생존

한 2주전 쯤에 호주에서 6개월 전에 호수에 빠뜨려 분실한 아이폰이 꺼내어진 후에 다시 동작했다라는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캐나다의 호수에서 30일동안 잠겨있던 아이폰11프로가 살아남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앤지 캐리어라는 여성이 캐나다 사스캐치원 와스케시우 호수의 얼음낚시터에서 생일 축하를 하던 중 아이폰11프로를 호수에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 30일이 지났는데 미련이 남아서 호수로 다시 돌아갔고 자석이 달린 낚시 바늘을 이용해서 2시간만에 전화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아이폰11프로를 충전했고 놀랍게도 완벽하게 동작했다고 하네요. 아이폰11프로는 IP68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는데 이것은 2m의 물속에서 30분 지속을 보장하는 등급입니다. 하지만 이경우 30일을 ..

IT.모바일 2021.03.26

아이폰11 호수 바닥에서 6개월 생존

아이폰11이 잠수부들에 의해서 6개월 뒤에 호수 바닥에서 발견된 일이 생겼습니다.​ 캐나다BC 주에서 호수를 청소하는 잠수사 클레이와 헤더 헬켄버그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들은 호수를 청소하고 귀중품은 주인에게 돌려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아이폰11을 꺼내고 집에서 흙먼지를 닦아내고 켰더니 잘 켜지고 동작했다고 합니다.​ 아이폰11의 주인은 전화기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장난 전화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6개월 전에 호수에 떨어뜨려서 잃어버린 전화기를 찾았다는 전화를 믿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해당 아이폰은 굉장히 괜찮은 조건에서 버려져 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11의 방수는 최대 2미터 깊이에서 최대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물속에는 넣지 마시고 호수에 넣고 6개월 뒤에 사용해보..

IT.모바일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