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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호수 바닥에서 6개월 생존

몬트리올푸틴 2021. 3.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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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이 잠수부들에 의해서 6개월 뒤에 호수 바닥에서 발견된 일이 생겼습니다.​

캐나다BC 주에서 호수를 청소하는 잠수사 클레이와 헤더 헬켄버그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들은 호수를 청소하고 귀중품은 주인에게 돌려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아이폰11을 꺼내고 집에서 흙먼지를 닦아내고 켰더니 잘 켜지고 동작했다고 합니다.​

아이폰11의 주인은 전화기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장난 전화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6개월 전에 호수에 떨어뜨려서 잃어버린 전화기를 찾았다는 전화를 믿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해당 아이폰은 굉장히 괜찮은 조건에서 버려져 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11의 방수는 최대 2미터 깊이에서 최대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물속에는 넣지 마시고 호수에 넣고 6개월 뒤에 사용해보는 것도 권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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