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이 출시되고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0월 1일 사전예약을 통해 10월8일 정식 판매가 시작 됩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 홍조 현상과 같은 문제점도 나오고 있고 유심트레이의 단차 현상도 보도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에는 아이폰13의 디스플레이를 사설 업체에서 수리를 하게 되면 페이스ID 가 동작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장에야 아이폰13을 구매하자마자 사설 업체에 수리를 맡길 일이 없을 것이지만 사용하다보면 고가의 A/S비용을 피해가 위해서 사설 수리 업체에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사설 수리업체에 수리를 요청하는 사례 중에 가장 많은 경우가 디스플레이 파손으로 인한 교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럴 경우 페이스ID가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좀 아쉬운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