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는 다양한 물건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우드케이스의 애플1 컴퓨터 입니다. 이번 애플1 컴퓨터는 특이하게 하와이 코아 나무 케이스로 제작이 되어있고 소유자는 단 두 명 뿐이었다고 하네요. 1명은 대학교수이고 또 한명은 그가 650 달러에 기계를 판매한 학생이라고 합니다. 또한 2개의 카세트 테이프에 사용설명서와 애플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있다고 하네요. 이 제품의 낙찰 가격은 50,000$ 입니다. 대략 5억이죠. 보통 이런 제품은 오래 갖고 있는다고 해서 활용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희귀성이죠. 애플의 공동 설집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애플1 컴퓨터를 200대 제작했고 그 중 175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175대만 있는 것이었죠. 그래서 희귀 수집품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