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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신형 맥북 프로는 출시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14인치, 16인치 모두 주문을 하면 최소 3~4주가 소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M1 Pro 칩이 탑재된 기본 14인치 신형 맥북 프로는 배송까지 3~4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지금 주문을 하면 2월 중순이나 말에 도착을 하는 것이죠. 고급형 옵션을 선택하거나 M1 Max 칩이 탑재된 제품은 적어도 3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16인치 맥북 프로의 경우 기본적으로 5~6주가 소요되며 옵션에 따라서는 3월까지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영국이나 캐나다는 최대 8주까지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국내도 마찬가지로 기본 옵션의 16인치 맥북 프로는 3월초에서 중순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애..

지난 번 애플의 새로운 맥북 프로 14인치의 언박싱 영상이 엠바고가 풀리기도 전에 공개가 됐는데 이번에는 16인치 맥북 프로의 동영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베트남에서 공개가 된 것 같으며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 노치, 얇아진 베젤, 풀 사이즈 키보드, 추가 포트들을 보여주며 더 두꺼워진 모습도 공개를 했습니다. SD카드슬롯과 HDMI 포트 등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새 제품이라 마감이 깔금해 보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두께는 더 두꺼워진 것 같습니다. 강력한 파워만큼 두께도 두꺼워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논란의 노치도 명확하게 보이네요. 25일에 더 상세한 리뷰들을 확인할 수 있겠지만 하루 이틀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까요. 그래도 겉보기에는 큰 변화점은 안보이..

얼마전 MaxOS Monterey 에서 High Power Mode 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게 확실해 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제품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고 좀 제한이 있는데요. 애플에 따르면 M1 Max 칩이 탑재된 16인치 맥북 프로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최근 MacOS Monterey 베타에서 관련된 코드를 발견되었고 실제로 이 기능이 추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애플로부터 확인했다고 합니다. High Power Mode 는 고출력 또는 고전력 모드라 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저전력 모드의 반대 입니다. 저전력 모드는 배터리 용량이 부족할 경우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서 성능을 떨어뜨려 저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말하는데요. High Power Mode 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