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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eta의 AR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고용

몬트리올푸틴 2021. 12. 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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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최근 메타(구 페이스북)의 증강 현실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를 고용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꾸준히 루머가 나오고 있는 애플의 혼합현실 해드셋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에 따르면 애플이 증강현실(AR)의 홍보를 위해서 메타의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책임자인 AndreaSchubert 를 고용했다고 합니다. 2022년 애플은 혼합현실 해드셋 출시를 앞두고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해드셋은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며 커뮤니케이션과 컨텐츠 소비를 위한 제품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즉 특정한 전문 분야보다는 동영상과 같은 컨텐츠 소비와 게임 플레이, 주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즉 메타버스를 위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기존 애플은 혼합현실 해드셋 출시에 대한 루머들이 나오더라도 전혀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직원의 채용들이 보이는 것을 보면 애플의 혼합현실 해드셋 출시가 조금씩 실체가 드러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은 과연 2022년 말까지 이 해드셋을 출시를 할 수 있을지와 기존 잘 알려진 컨텐츠 외에 어떤 새로운 것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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