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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헤드셋은 초단거리 초점 렌즈를 갖추고 150g 미만

몬트리올푸틴 2021. 3. 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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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의 해드셋에는 첨단 안구추적 기능과 홍채 인식이 들어갈수도 있다고 언급한 유명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의 애드셋이 무게를 150g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Fresnel의 하이브리드 초단거리 초점렌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통 VR헤드셋은 일반적으로 300g이 넘고 부피도 크기 때문에 애플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또한 시야가 개선된 하이브리드 초단거리 초첨렌즈를 채택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무게 때문에 유리대신 플라스틱으로 만든 렌즈를 장착할 것인데 내구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Fresnel의 하이브리드 렌즈로 인한 밝기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해드셋에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전과 같이 15개의 카메라 렌즈가 내장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해드셋의 출시일은 2022년을 예상하고 있고 가격은 1,000달러 대일 것이라고 전해졌는데요. 공급문제로 제품출하가 지연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출시는 커녕 언급도 없는 제품의 제품출하 지연문제까지 언급을 하고 있네요.

여튼 방귀를 계속 뀌면 뭔가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애플이 이 해드셋을 내놓으려 노력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들처럼 아이폰의 보조장치가 아닌 자체파워를 갖는 독자적인 기계이면서 센서들 포함 15개의 카메라 렌즈에 안구추적기능과 홍채인식을 갖추고 마이크로 OLED를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150g이하의 해드셋이 1,000달러에 팔릴 수 있을까 하는 것도 의문입니다.

애플은 독자적인 파워기능은 없고 소리만나는 제품인 에어팟맥스를 75만원에 판매를 하는 업체입니다. 1,000달러대라는 말이 1,999달러가 될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기능을 갖는 해드셋이 결코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아이폰과 같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고 게임플레이나 특수한 상황, 또는 개인적으로 작업시에 사용하는 제품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가격은 더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리가 생각하는 제품은 해드셋이 아니라 애플글래스죠.

여튼 제품이 나오면 놀라울 것 같지만 애플이 그 활용도나 사용성에 대해서 얼마나 해드셋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아직은 2021년 초이니 1년은 넘게 기다려보면 뭔가 구체적인 소식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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